교회가 군인형제님들을 위해....
안녕하십니까?
전 경남지역에 있는 한 학생 형제 입니다.
우리 교회 군대간 형제님이 5명이나 됩니다.
저희 학생들이랑 잘 지내던 형제님들이 벌써 군대를 가서 휴가 나와서 간증도 하고,
이번 4월에는 2명의 형제님이 휴가를 나오셨는데 그 두형제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말씀의 결핍증, 그리고 형편에 따른 마음의 곤고함, 봄 수양회를 통한 복음을 향한 마음들
이런 부분들을 두고 간증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도 잘 안하는 나에게 하나님이 또 하나의
기도 제목을 주셨어요.
지금 교회는 선교부분,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자신의 영혼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구하는
이시기에 멀리 떨어져서 말씀도 듣지 못하고, 어려운 형편가운데서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는
이론이 아닌 실제 삶에서 곤고와 그리고 핍박, 군대에서 겪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험하기란 그리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형제님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전국에 계시는 청년형제님들 중 군대간 형제님이 많은 줄로 압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도 기도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사실 전 교회와 함께 있으면서도 말씀과 상관없이 말씀의 귀중함을 모르고 살아갈때가 많은데 군대있는
형제님들은 말씀을 듣지 못함으로 어려워 하는 형제님들이 많을줄로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것은 그분들을 위해서 교회의 기도가 필요 하다는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말로 부탁드립니다.
뭐, 교회가 기억하고 하나님이 그들을 붙들고계시지만 교회의 기도가 그들의 말씀의 갈함까지 적셔 줄꺼라는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전국에 계시는 분들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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