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cartoon입니다.
미디어문화가 발달하면서 영상문화도 많이 발달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요즘 눈에 띄게 발달하는 것이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
글로 씌여진 문학보다는 이미지가 더 쉽게 다가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영상이 글이나 말보다 우월해서가 아니라 대중적인 문화가 되었기때문 이리라
생각됩니다.
교회 또한 동일한 시점에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교육은 여전히 글이나 말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설교시간에 많은 다수가 설교자에게 집중하고 하나되어 감동이 물밀듯이 일어나는
그런 우리 기대와는 거리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원인이 단순히 의사소통의 문제에만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끊임없는 노력들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하나로서 영상매체의 도입입니다. 그림이나 여러가지 자료를 구하고는 있지만
현재 적절하게 사용할만한 자료가 턱없이 부족하며 그 수준 또한 미흡합니다.
그렇다고 매주 설교때! 마다 이런 그림자료를 만든다는 것은 시간이 부족하며
적절한 그림을 그려내는 실력을 갖춘다는 것 역시 어려운 일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직접적으로 느끼며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유초등부 당담자들이
아닌가 합니다.
이 글은 쓰는 저 또한 이러한 문제속에 오랫동안 고민해 왔으며 동일한 고민과
호소들을 접해왔습니다.
성경, 탈무드, 이솝우화 외 여러 동화들을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만화로 만들었어요.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필요하시면 자료로도 쓰셔요.
유용한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21cartoon은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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