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에 계신 주종식 선교사님께!!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서 목사님께 안부를 전하게 되니... 정말 교회안에
주님이 이렇게 놀랍게 일하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저는 약 3주전에 군대 제대하고 지금은 교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에서도 놀라운 역사를 그리고 간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끊임없이 역사를 하고 계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도 참 감사한 마음이 있고요.... 사모님 및 영화 인애는 잘 지내고 있는지요.... 교회2001년도 다이어리를 보니까 많이 큰 걸 보고 세월이 참 빠르고 복음안에 있으니까. 세월이 너무도 빨리 간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번 겨울 수양회는 한국에 오시는지요??
저는 대학생수양회 및 3차 겨울수양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학교는 현재 인하공전 토목과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대학교 캠퍼스를 향한 마음이 너무나 많으셔서 저같은 사람에게도 쓰임을 받을 수 있는 은혜를 입히신다는 마음이 듭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신 어학계열로 공부하고 싶은 맘이 많습니다..
서반아어를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학교 졸업후에는 편입준비를 하라는 교회지체들의 말들도 듣고 있고... 전 다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가고 싶습니다.... 선교사님의 기도 부탁드리고 주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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