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를 보면 왠지모를 뜨거운 맘이 일어납니다..
남인천 청년형제입니다.. 얼마전에 주님의 보호하심으로 무사히 제대하고
교회안에 있습니다...

다른게 아니고..우리 선교회 홈페이지는 많이 왔는데 실제로 게시판에 들어가 본건 이번이 첨이고요....너무 좋고 복음에 대한 뜨거운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이 있는 걸 보고 제 맘도 참 뜨거웠습니다...

저는 이렇게 공개적으로 제 바램을 써 본 적이 없거든요..
뭐냐하면... 스페니쉬를 배워 보고 싶더라구요... 아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왠지.. 남미 소식이나.. 선교사님들 소식을 듣고 나면 왠지.그 나라에 대해 관심이 그렇게 가고.. 제가 고3때 저희 교회시무하시던 조성화 목사님이 서반어어과에 대해 말씀하시고 가면 좋겠다던 종의 말씀이 아직도 마음에 남고 계속 생각이 되어집니다...지금 제가 공부하는 것은 공과 계열이라서 서반아어를 배울 엄두도 못 내고요.. 그리고 군대에서 느낀 건데 영어는 복음을 위해서.. 꼭 그게 아니더라도 .. 필요하더라구요... 영어공부도
해야 하는데 서반아어를 보면 왜 자꾸 몇년전에 오래된 일인데도 자꾸
종의 하신 말씀이 생각나는지...

그냥 이렇게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이렇게 게시판에 올리게 되니.참 좋은것 같습니다..
우리 선교회내 에서도 저와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형제 자매님들도 분명히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주님의 은혜를 입고 싶은 맘이 있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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