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에 대한 글을 올린후...... 우연일까?
12월13일아침
"위대한 영혼 링컨대통령"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후
노예해방의 아버지 링컨대통령은 순교자라는 확신이
마음에 들었다.

그는 어떻게 암살되었는가?
암살의 배후는 누구일까? 계속 궁금했다.
링컨대통령에 대한 책을 구해 읽어봐야겠다고 마음 먹기도 했다.

그런데 16일(토) 밤10시쯤 오늘온 조선일보를 다시 펼쳐보았다.
그런데 오늘따라 1면 제일위에 있는 작은 글씨
HTTP://www.chosun.com이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왔다.
들어가 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들어가보다가 게시판을 찾아보았드니 없어서 독자마당이라는 곳을
클릭했드니 많은 게시물들이 올라와있다.
하루에 4-50개씩정도 올라있었다.

죽 뒤로 넘기며 보는데
우리선교회 게시판에 글을 올리든 안식교인이 그곳에 글을
도배하다가 많은 지탄을 받는 글도 있었다.
뒤로 클릭하는데 교회목사의 타락을 고발하는 내용도 있었다.

한참 뒤로넘기다 보니
"교황이 적그리스도(666)인 아홉번째이유"라는 제목이 눈에
띄었다.(12월15일자)

..............................................................

1.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말

"예수회들은 피의 행동에는 명수들이다"
"예수회(제수이트)들은 결토 우리를 용서하거나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링컨대통령이 예수회 사제에 의해 암살된 경위.
남북전쟁시 카톨릭은 왜 노예해방을 저지하고 남군을 지원했나?

교황권이 링컨대통령 당선을 막는데 실패한 이유는?
링컨이 죽은후 예수회는 링컨에 대해 거짓 자서전을
써서 유포하고 지금도 일부 카톨릭 학교에서는 이것의
영향으로 선생님들이 링컨은 형편없는 비그리스도인이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알베를토 시리즈"중에서
"백악관의 배신"을 참고바람......................................
.............................

이라고 쓰여있었고
끝에
http://211.233.14.103.church/index.htm
에 들어가 상단메뉴에 "만화간증"을 클릭하면 볼수 있다고 써있어
몇번 시도 해봐도 않되고 검색해 봐도 않된다.

그래서 서OO목사님을 검색해 보았드니 그런 내용이 않나온다.

다시 biblenews를 검색해 보았드니

biblenews.co.kr이 나와서 그곳에서
만화간증에서 "백악관의 음모"를 찾아 볼수 있었다.
사실이었다. 링컨은 순교한 것이다.
다 보고나니 밤2시가 가까이 되었다.
그래서 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지금 3시가 거의 되어간다.

얼마나 무서운 음모와 모략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가?
교회의 들림후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인지 눈에 보인다.

chosun.com이 기제된 것이 오래일텐데
그것이 처음으로 눈에 띄었고 링컨대통령의 암살 배후에 대해
궁금하던 의문이 오늘에야 풀렸다.

이또한 우연이 아니다.
주님의 마음이 손길이 나를 인도하셨다.

이 글을 쓰면서 생각난다.
초등학교 1학년때 교사이셨든 아버지께서 사다주신
책두권 하나는 흰표지에 사육배판 표지에 "에이브라함 링컨"
또하나는 사육판 붉은 색표지에 "죠지 워싱턴"이라고 쓰여진
그림이 그려진 책이었다.
링컨책은 내것이고 워싱턴책은 형것이라고 하셨다.
교과서외에 처음받은 책 너무 좋았고 에이브라함 링컨의
일생이 그림으로 그려져넣은 그 책을 심심하면 읽었다.
까맣게 잊었든 그때의 모습이 선명하게 되살아 났다.
이 또한 우연일까?

이번일로 예수님 다음으로 링컨을 좋아하게 되었다.
야망에 찬 고등학교때는 아이젠하워를 좋아했는데....
고등학교때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환영군중의 환호와 삘딩에서 흩날리는 색종이와 테이프에
환한 웃음을 지며 손을 흔들어 답례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위대한 정치가가 되어야겠다고 대망을 품었었는데
주님은 그 꿈을 산산 조각 내시고 절망으로 내몰으시더니
지금의 길을 가게 하셨다.
돌아보면 주님의 손길은 떠나지 않으신다.

그후 믿어지지 않든 주님의 약속이 하나하나 이루어 지고
있음을 본다.
기쁜소식 선교회를 알고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된것도
우연일수 없는 주님의 손길임을 안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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