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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에 형제된 Julio형제 올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시험과 고난을 통하여 우리가 당신을 기억하게 하시고 당신의 영광과 영광을 취하십니다.
제가 살아오는 동안에 매일 밤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고 하나님께서는 그 고난과 시험의 골짜기에서 저를 안전하게 인도하셨습니다. 저는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오늘 이 자리에 있지못함을 알기에 하나님 앞에 특별히 감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저희 코스타리카 교회는 요즈음 매우 어려운 일에 처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형제, 자매님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회 자매님중 Daisy자매님이 최근에 위암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 일은 우리 모두에게 큰 슬픔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에 교회에서 특별 기도회를 가집니다. 이 기도에 형제, 자매님들의 동참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 자매님은 이번주 금요일(내일)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자매님은 다섯 어린 아이의 엄마이고, 주님을 신실하게 따르며 또한 한 형제님의 아내랍니다. 자매님은 주님안에서 강하게 되었고, 우리에게 자신이 주를 신뢰하는 간증을 계속 주었답니다.
병원에 가기전에 자매님이 하신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이 주안에서 자매님에게 주신 하나님의 평안과 신뢰를 보았음을 간증했습니다. 자매님께서 한 부탁은 "나의 육체를 위해서 기도하지말고 내 영혼을 위해서 기도해주셔요."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매님을 잃어버린 영혼들 인도를 위해 굉장히 많은 방법으로 쓰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수술중에 하나님의 은혜가 자매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의사들이 자매님의 위를 적어도 75%가량 절제할 예정이며, 암이 간으로 전이 되지 않았을까 염려합답니다.
자매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셔요.

주안에서 형제된
Julio Hernandez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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