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서대구 교회 막대금은 ?

형제 자매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12월 11일까지 잔금이 다 채워지지않아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은 종을 통하여 빈 돌항아리 여섯에 물을 아구까지 채우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을 아구까지 채우시기전에는 포도주가 되게 하실수없듯이 잔금이 다 채워지기전에는 주님이 그 시간을 허락지 않으셨습니다. 땅 주인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잔금을 12월 14일로 연기를 하게 하셨습니다.
그 사이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배푸셔서 마음을 다 솟지못한 형제 자매님들까지도 마음을 동참할수있는 은혜를 입게하셔서 물질을 다 채워 주셨습니다.

사실, 오늘쯤은 막대금을 은혜가운데 잘치루었다는 글을 올릴수있을줄 알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과 다르게 일하심을 또 보게되어 감사합니다.우리가 산 땅을 시금치를 경작하시는 분이 땅 주인과 합의하여 농작물을 수확하고 땅을 명도 해 주기로한 기한이 1월 10일이라 저희들 교회와 뜻이 맞지않아
명도날을 잔금지불시점에 하기로 한 약속대로 이행이 되지않아 일 주일 정도 기한을 줄려고 하니 안된다고해서 잔금을 지불 못하고 왔습니다.저희들도 당장 동대구교회에서 사용하던 건축자재를 싣고와서 보관을 해야되기 때문에 그 분들의 뜻을 따를수가 없었습니다 ,경작인에게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입혀주
시길 바랍니다. 주인이 경작인과 다시 타협을 해서 잔금 날을 정하자고 해서 잔금을 치루지 못했습니다.

땅 값이 모두 6억 6천 600만원이었는데,저희들로서는 감당할수 없는 일인데 지금 까지 기도해주신 형제 자매님들과 종 들의 은혜로 물질이 다 채워지고 저희들은 이번에 주님의 큰 은혜를 입고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창 28:16
말씀같이 저희들 교회안에 이렇게 큰 일을 히시는 하나님이 계신줄 알지못하고 너무 오랫동안 잠 들어 있었다는 마음이 들어 부끄럽고 앞선 종을 통하여 잠을 깨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경작인 의 마음에도 주님이 일하여 주시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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