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성북중앙교회에 형제 입니다.
처음으로 게시판에 글을 올려서 그런지 생각이 많이 찾아와서
저 자신을 부인하지 못하게 하는것 같아요.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된 동기는
하나님의 은혜와 교회에 은혜와 또한 종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많지만 진정 그 마음속에 은혜를 은혜로 여기는 마음이 없는 것을 볼 때 참으로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우리에 마음이 하나님에 은혜 아래 있기보다는 내 자신을 스스로 지켜서
나를 가꾸려고 하고 또 보여지는 일 앞에만 마음이 빠져서 그일을 내가
해결 하려고만 하지 그일을 통해서 하나님을 의지 한다든지,마음을 바꾸고
돌이키는 것은 없는 것을 봅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하나님께 향해야 할 마음이 자기자신에게 머물러 있기 때문이죠.다시 말해서 마음을 사단(자신)에게 내어 주다보니
하나님을 향해야 할 마음이 잘못 향하고 있는것입니다.
그 근본 원인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자신에 모습을 발견 할수 있고 다음으로 교회와 멀어져 있는 모습도 나타 나게 되며 또한 주의 종과도 멀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멀어진다는 것 그 것이야 말고 우리가 경계해야할 대상인것이죠.
정말 하나님에 은혜를 입고자 하는 마음으로 형제 , 자매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마음을 모아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마음으로 교회와 종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 작은 기도가 복음앞에 귀하게 쓰임을
받고 또한 교회가 하나님앞에 세워지고 주의 종들에 마음이 주에 손과
말씀에 붙잡히게 될 때 그안에서 우리에게도 은혜가 흘러 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님들 생각해보세요 .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교회와 종을 통해서 역사하신 것이 분명한 것
처럼 교회와 주의 종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분인 것을 마음속 깊이
알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교회가 하나님앞에 은혜를 입을 일들이 많이 있고
또한 주의 종들이 하나님앞에 은혜를 입어야 할 일들이 참으로 많은 것을 알수 있는데 모두 같이 마음을 모아서 교회와 종을 위해서 하나님앞에
은혜를 구하시 길 바랍니다. 이 글을 올릴 수 있게 도와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서창록 형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