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세번째입니다. 답좀써 주세여
하나님은 만물을 말씀(법칙)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자연계는 이 법칙대로 운행되고 보존됩니다.

짐승은 지으신 본는대로 살고 움직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의 생명을
불어넣어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신부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대하시는 대 원칙은 자유선택 의사를
존중하고 스스로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지만 신뢰하고 믿든지
거절하든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첫사람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아담은 말씀을 믿고 먹지 않을 수도 있고
믿지 않고 먹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린양의 신부를 강제로 삼는다면 그것은 강간에
불과합니다.
스스로 선택하여 스스로의 의지로 섬겨야만
믿음과 사랑의 관계가 성립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게 될것을 예측하셨기
때문에 창세전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예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섯든 아담과같이
우리가 말씀을 믿고 따르든가 거절하든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그러나 그 선택의 결과는 스스로 선택한 결과인 것이다.

이러한 의문이 완전히 해소 되려면 먼저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무엇을 믿으라고
하셨는지 어떻게 살라고 하셨는지를 알아야 하고
이런 말씀을 알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공급되는 교회에서
양육 받아야 할것입니다.

이 모든 것을 성경말씀을 예로들어 자세히 설명할려면
몇시간을 써야 할지 모른다.

위에서 말씀한 형제님의 글과같이
하나님은 자신이 프로그램한 대로 명령대로 움직이는
자동 로보트로 만드시고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고
순종한다고 좋아하시고 만족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신부로 자녀로 대등한 인격으로 대하시는
참으로 신사중의 신사시며 우리와 대화하며
마음을 나누며 사귀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간청하시며 말씀하실뿐 강제로 선택하게 하시지는
않습니다.

강제로 두려워 섬긴다면 종이요
자유하는 아들이나 신부가 될수 없습니다.

이런 의문들은 믿음이 자라나며 해소될것입니다.

고등학교 학생이라면 가질수 있는 의문입니다.
그러나 그 의문에만 사로잡혀 있으면
믿음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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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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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회를 다니고 구원 받은 한 형제 입니다.
질문을 한가지 세번?는데 게시판에 글올리는 사람이 많아서
누가 지운줄 알았네여

제 가 최근에 이런 생각 이 듭니다.

하나님이 처음과 끝이시지여
그리고 하나님은 나의 앞길과 모든 사람의 앞길을 알고 계시고요
여기까지 맞지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정해놓은대로 살아갈수 밖에 없지요
그럼 어차피 하나님이 정해놓으신대로 살도록 되어 있으니
내가 무슨짓 을 하든 하나님이 정해놓은 길인가요 (1째질문)

그렇다면 전도를 하거나 말씀을 들으러 교회에 오거나
하지않는것도 교회를 떠나는 것도 하나님이 정해 놓은 길인가요
(2째질문)

그럼 내말이 맞다면 교재를 할필요도 말씀을 들을 필요도 없나여
[어떻게 살든지 하나님이 정해놓으신대로 살아갈테니까.]
(3째질문)

육신으로 퍼져 살려는것 보다,.
구원받고 하나님이 나의 앞길을 다알고 있다는 말에
궁금증이 생겨서
그러니 답좀 알아듣게 (쉽게) 써주시고
간단하게 써주세여
그리고 외 그런 답이 나왔는지 이유까지 적어주시면 감사 하겟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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