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사도 바울도 로마서 7장에서는 궁금님과 같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절망했죠.

그러나 8장에서는 7장에서의 탄식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로마서 5-6장에서는 죄사함의 복음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7장의 탄식을 지나
8장에서는
아담안에 있든 죄와 사망의 법에 대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안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 감격을 말하고 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안에서 죽을수 밖에 없든 내가
이제는 생명의 성령의 법안에서 살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죽는생명은 강물에 떠 내려가지만
산 생명은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고

죽은 새는 땅에 떨어지지만
산새는 하늘을 날아다니듯이

생명을 받아 생명의 법안에 있는 자에게는 자유가 있고
세상물결에 불려가지 않고 말씀의 길을 가는 믿음이 있습니다.

나자신을 바라보면
절망할수 밖에 없지만 주님을 바라보면 힘을 얻게되죠.

베드로가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바라볼때에는
바다위를 걸어갔지만
자신의 발밑의 파도를 바라볼때에는 두려워 빠져들어갔습니다.

믿음이란 말씀이신 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맡겨버리는
거죠.

광야에서
장대에 매단 놋뱀(십자가에 달린 주님)을 바라본 자는
상처가 나았지만
자신의 상처만 바라본 자는 절망중에 죽어갔습니다.

궁금님이 말씀을 전할때처럼 그렇게 항상 주님을 의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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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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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탐심은 우상숭배라 하였고,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자마다
간음하였다하였고, 형제를 라가라 부르는 자마다 살인이라고 하였
는데 이러한 자는 말씀의 짝을 보면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함을 볼 수 있는데, 정말 죽어 마땅하고 하나님과 감히 짝할 수
없는 못된나무의 결실을 맺을 수 밖에 없는 나 그대로의 나는
에베소서5장5절의 말씀에 걸려버리는데 죄사함을 받고 거듭난비밀을
받아들이고 전하는 자로서 나아갈때에는 총이 있고 생기가 넘치는데
본연의 나로 돌아오면 언제나 힘이 없고 하나님기업과 상관없는 자로
남아 있습니다. 말씀앞에서 걸림이 되는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엡5:5)"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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