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전 영상선교부에서는 동영상 제작 교육이...
지금 대전 영상선교부에서는 동영상 제작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 자들을 떨치며 일단 살아 보려고 발버둥을 쳐야 할 게 당연한데 스데반의 말을 들어보면 자기를 위한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불쌍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귀한 뜻을 전하기에 바쁜 마음밖에 없었어요.
우리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령이 동일한데 말씀이 빈약해서 마음이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현재 문제밖에 안 보이니까 현재 욕망과 정욕을따라서 사람들이 흘러 간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밝아지면 나를 지키거나 나를 돌보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스데반이 이때 죽지 않아도 죽을 것입니다. 영원히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의 마음에 믿음을 심어주고 너무 너무 아름답게 죽음을 맞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안 죽습니까?
저도 저렇게 죽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왕 죽을 것 늙어서 빼빼 말라 죽을 수도 있고, 암으로 죽을 수도 있고, 에이즈로 죽을 수도 있는데, 스데반의 이런 죽음은 하나님에게 복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성경말씀을 읽어보니까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시느니라` 우리 몸을 위하는 주님이 계시는데 대부분의 생각들이 육체안에 머물러 있으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힘있게 일할수 없습니다.

내가 내 몸 밖에 나와서 누워 있는 내 몸의 시체를 볼 걸 생각해 보세요.
`진짜 이거 흙덩어린데 내가 이 흙덩어리 만족케 할려고 귀한 시간을 여기에 다 쏟았구나. 육신의 욕구는 마음에 감지 되면서 성령의 욕구는 마음에 감지가 되지 않았던가? 하나님의 성령도 내게 소원을 두고 행했던 부분이 있을텐데 육체의 요구에 빠져 들어서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헤매었던가?`
굉장한 후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내 몸이 귀한지 몰라도 내 영혼이 벗어나면 그저 흙집일 뿐인데
누워 잠자고 있는 내 시체를 보는 그 때 썩어 빠진 이것이 나를 지배하고 있었던 것을 너무 너무 슬퍼하고 후회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거나 주님을 대하거나 주님을 대하는 시간이 없어지면 마음이 어두워져요. 눈 앞에 닥치는 것 밖에 안 보여요.

일만 잘할려고 하지 말고 사도행전 6장을 기억하면서
모든 것을 덮어 두고 기도와 말씀속에 있을 때..." - 교육 전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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