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교인에게 한마디..
그럼 정통교인님의 목숨이 하나님앞에 받쳐진 목숨이라면 지금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마음에서 냉정하게 생각해 보시지요. 과연 복음만을 위해 사는지...
성경의 `성`자도 아니 창세기 1:1절의 `태`자도 모르시는 분이 무슨 하나님앞에 목숨을 드리다니...하나님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시겠습니다.
님이야 말로 성경을 오용,남용하시지 말고 우리교회 홈페이지 구경하시고 구원이나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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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G.L.M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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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가운데 세종대에서 하나님이 성경 세미나를 허락하셨습니다.
첫째, 둘째날 아무 행사도 하지 않던 기독교연합인들이 셋째날 영화상영 도중에 몰려와 무단 침입하여 "여기는 이단이니 나가요!"하면서 강제로 집회를 철수시켰습니다. 그들에게 왜 이단이며,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성경적으로 말해달라 했지만 그들은 들은 척도 안하고 폭언을 발설하고 자칭 깡패라고 말하며 책상을 부시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하였습니다. 숭실대에 이어 이런 일이 있으면서 우리 맘에 그들과 당당하게 부딪힐 수 있었습니다. 연약한 우리 대학생 지체들이 모두 마음이 일어나고 연합이 되면서 그들과 상대했습니다. 결국 우리는 그곳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은 평안했습니다. 왜냐면 우리 안에 있는 복음은 나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은 우리가 진 것 같고 물러서는 것 같아 억울하기도 했지만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한국의 대학이 복음으로 덮일 것이라는 약속의 씨가 떨어졌습니다. 우리 모습과 형편을 보면 전혀 안되고 그들이 거세게 저항하고 길이 없는것 같은데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이 일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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