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이 너무 좋아요!
근간에 들어 이단에 대한 글들이 많이 올라 오기에, 글을 올리시기 전에 먼저 읽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두서없는 글 이지만 몇자 올립니다.
저는 이 모든 세상이 두 가지로 나뉘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영적인것과 육적인것, 성령과 악령, 하나님의 세계와 사단의 세계, 천국과 지옥, 믿음과 불신, 은혜와 저주, 하늘에 속한것과 땅에 속한것, 생명나무와, 선악과, 제사와 긍휼, 일단(?)과 이단,......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에게 선택 할 수 있는 한가지도, 세가지도 아닌 두 가지의 길을 허락 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단의 꼬임을 순종하여, 항상 하나님의 것이 아닌 사단의 것을 좋아하며,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사단이 넣어준 생각을 따라 일상적 회개가 구원에 이르는 길 인것으로 알고 끊임없이 회개를 하며(매일 매일), 구원의 길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가지 못 하고 있음을 발견 하게 됩니다.
우리 인간은 정확한 기준을 자기의 생각에 두고 있지만, 사실 진정한 기준은 성경이고, 말씀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러기에, 우리 스스로가 일단(?)인가, 이단인가를 알려면 우리의 생각에 기준을 둬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준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회개가 아닐까요?
나 라는 사람이 과연, 예수 그리스도(말씀)의 편 인가? 아닌가? 는 무척 중요한 것이지요.
이 세상의 관념으로 이단이 아닌가? 를, 사람의 생각으로 이단이 아닌가?를 판단 할 것이 아니라, 말씀을 기준 삼아야 한다는 것이지요.
2000년전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그 시대에 옳다고 했던 서기관과 바리새인, 그리고 율법자들에게는 이단이었고, 십자가에 거꾸로 죽을 수밖에 없엇던 베드로도 이단 이었으며, 수 많은 서신서를 쓰신 사도 바울도 이단 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우리는 그 분들이 이단이 아니라는 굳건한 믿음이 있지요.
그렇지만, 그 믿음의 출처가 어디 인지는 무척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내가 믿고있고, 그 도를 따르고, 또 소속 되어 있기 때문인가?
아니면, 성경 말씀에 비춰서 인가?
분명한 것은 내가 믿고 있어서가 아니라, 성경 말씀에 의하여야 한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혼돈과 공허의 이 세상에 잠시 나그네로 있으면서, 잠시 있는 이 세상의 지식으로 기준을 삼을것이 아니라 영원하신 말씀으로 기준을 삼아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판단하는 이단인가? 예수님께서 판단하시는 이단인가?
저는 세상에서 판단하는 이 이단이 너무나 좋고 또 그 이단을 사랑합니다.
왜냐면, 말씀편에서는 일단(?)이기 때문이죠!
기쁜 소식선교회에 속 하지 아니하신 분이라도, 진정으로 구원을 받고 거듭나신 분이라면, 세상에서는 이단 이기를 소원 하실 것 입니다.
한 가지 부탁 드릴 말씀은,
`게시판`을 통하여 섣불리 이단임을 말씀 하시는 것 보다도, `설교란` 이나
`신앙서적`을 down 받으시어, 성경을 기준삼아 읽어 보신후에 성경말씀을 가지고 신앙의 교제를 나누는 것이 더욱 은혜 스럽고, 주님이 원 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사도행전 17장 11 절 말씀을 소개 합니다.
"베뢰아 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감사합니다.
참고로 부천 지역 기쁜소식 선교회 전화 번호를 알려 드리니, 전화 하시어 신앙 상담 하시길 바랍니다. 032) 321- 2934, 326- 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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