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안에 짐승들을 들여보내듯
안녕하십니까? 간성은혜 청년형제입니다.
오래전 죄사함 책을 읽고 구원받은 한 형제님이 계셨는데 교회는 분리하지 않은채 기쁜소식지나 교회책을 읽으면서 있었는데 작년 여름수양회도 주님이 마음을 일으켜서 가족모두가 참석하게 되었지만 형제님은 마음이 은혜스러워서 말씀을 들었지만 아내와 두 딸들은 빨리 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억지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1년 6개월이 지난 지금 하루는 교회에 전화가 왔는데
`죄사함 책을 읽어도 구원이 안 이루어져요`하셨는데
그래서 `한 번읽고 못 받으면 두번, 세번 읽어보시고 그래도 이해가 안가시면 직접 박옥수 목사님께 전화를 해서 상담을 받으세요`하고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누가 전화했을까 생각했는데
그 형제님 하루는 죄사함 2권을 가지고 가시면서 아내가 읽는다고 하시면서 가지고 가셨고 몇 칠이 지나서 3권도 가지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형제님 아내였습니다.
박옥수목사님께 전화를 해서 직접 상담도 했고 하루는 집에와서 성경공부를 하자고 연락도 왔습니다.
어제(11/12) 주일오전에는 그 형제님이 참석하시면서
`아! 방주안에 짐승들을 주님이 친히 들여보내듯 첫번째로 들어온 짐승이었습니다. 방주안에 제일 먼저 들어온 짐승은 누굴까? 천국에 가면 노아에게 물어봐야되겠다`

주님이 저희교회 안에 방주안에 짐승들을 들여보내듯 한 명, 한 명
이 교회 가운데로, 복음 가운데로 들여보낼 것에 대해 소망과 기대를 가집니다.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리며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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