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주님을 위해 사는법
오늘 주일 저녁말씀에 천국에 관한 비유에 되하여 잠깐
들었습니다. 포도원의 품꾼들중에 처음온 자와 나중온자의
모습을 보면 전혀다른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님의 마음은 어느쪽인것 같습니까? 처음온자? 나중온자?
우리의 마음은 처음온자와 같습니다.
만약 일을 열심히하고 아무 댓가가 없으면 우리마음에는
주인에 대한 불평과 불신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아무리 우리의 것을 하나님께 드려도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만큼 갚을수가 없는 자들입니다.
요즘 내마음에 느끼는것이 있습니다.
진짜 우리는 말씀을 모릅니다.지금까지 많은 말씀을 들었어도
우리마음은 여전히 사단이 주는 생각 속에 속으며 살아가고 있고
말씀인 커녕 말씀을 불신할수 밖에없는 자들입니다.
말씀을 대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드려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왜 이런일을 주셨나...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님의 마음에 하나님을 가르쳐 주시기를 원하고계십니다.

"너는 범사에 그를(하나님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
하시리라(잠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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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딘마음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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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왜 나를 구원하시고 주님을 위해 살려는맘을
주시고 제생각데로 되지않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복음을 듣고 자연히 생겼지만
하나님을 위한 내맘은 한계가 왔습니다.
이제 나를 위해 죽어주신하나님의 은혜를 갚는일을
할수 없었습니다.
다시 은혜를 구하는 위치로 내려갔고 하나님을 사랑했던맘도
결국 하나님의 은혜란걸 알게되었습니다.
주님의 역사가 항상 나타나니까 교회안에서 소중하게
생각하는맘이 무뎌지기도합니다.
그러나 얼마나 소중한건지알땐 나중후였습니다.
서로 사랑하길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것을 해내게 합니다.
옛말에 미운아이 떡하나더주고 바르게 키울아이는 매한데
더한단말이 있습니다.
전 종이 절 무시하고 관심도 갖지않는다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아니였습니다.
지금은 주님이 잘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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