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에서 갖는 `초청강연`에 오늘 저녁에는 14명의 심령들이 와서 말씀을 들었다. 자동차공학부에 다니는 한 학생은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싶어 하다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중심이 되어 하나님을 믿으려고 했다!"면서 하나님께로 그 마음이 회귀하지 못한 것을 교제를 통해 이야기했다. 연어가 하나님이 주신 본능을 따라 고향으로 머나먼 길을 갈때 수많은 방해물이 그 길을 막듯이, 우리 영혼이 그 짝된 하나님께로 가는데 있어서 자기 생각이 니고데모와 율법사(눅10장)에게 그리했던 것처럼 방해한다. 그래서 그 생각을 버리고 자기 가능성에 기대를 두고 자기를 믿는 삶이 버려진 자만이 탕자처럼 하나님께로 올바로 회개할 수 있는 것이다. 내일은 노아 홍수에 나타난 마음의 세계에 관한 세번째 강연을 합니다. 기도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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