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안식일을 지키면 할례도 해야합니다.
계명도 율법도 폐해진 적이 없습니다.
계명도 율법도 안식일도 일점일획도 폐해진 적도 없고
변경된적도 없습니다.

다만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만이
죄와 사망의 법(계명과 율법을 흠없이 지키지 못해 저주받고
죽는 법)에서 해방되어 생명의 성령의 법안에 있게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도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힘이 없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구약의 계명과 율법을 지켜야하는 자들은
안식일도 지켜야할 의무가 있으며 율법대로 할례도
행해야하며 모든 계명과 율법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만
율법과 계명이 폐해진 것입니다.

주일은 율법에 속한 안식일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면 모든 율법도 지켜야합니다.

정무흠님은 안식일에는 너희 처소에 불도 피우지
말라는 명령도 지키지 못하면서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합니까?

그것은 마치
어떤 유태인들이 주님을 믿은 후에도 할례를 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도 같습니다.(갈5:2-4)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면 모든 율법도 철저히
지켜야만 율법을 행함으로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 하노라"(갈4:10-11)

"무릇 율법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아래 있나니
누그든지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갈3:10)

그리스도 예수안에서는 할례가 아무의미가 없는 것처럼
그리스도 예수안에서는 안식일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모두 성취되었고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의문에 속한 계명과 율법을 십자가에 못박아 장사하고
사망권세를 깨트리고 승리하사 부활하신 날이야말로
안식일과 상관없는 진정한 주님의 날입니다.
주님은 부활하신 순간이후 영원히 안식일의 주인이 되셨고
그리스도 예수안에 잇는 자들은 주님이 이루신 안식안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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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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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약님의 글 `천주교나 그렇지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기쁜 소식 선교회 형제 자매님들과 믿음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참 기쁘고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제가 깨달은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기쁨도 크지만,
저의 부족했던 점을 반성하고 배우고 향상시키는 기쁨 또한 큽니다.
저는 제칠일 안식일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날이요, 귀한 선물임을 믿고,
예수님처럼 안식일을 지키고 예수님 사랑 안에 참 안식을 누리며,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닮아간다고 믿고있지만, 여러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혹시나 바리새 율법주의적 요소가 남아있지 않나 반성하며 고치며 더욱 예수님을 닮고자 기도드립니다.
김영미 님이 전해준 박옥수 목사님의 `참된 안식`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인류들에게 참으로 필요한 훌륭한 글이었습니다.
저는 엿새동안 힘써 일하고 금요일 오후가 되면 참으로 기쁩니다. 일주일마다 어김없이 돌아오는 축복의 날 안식일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안식일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 안에서 참된 안식의 기쁨을 누리며, 안식일마다 몸과 마음이 새롭게 충전되는 재창조를 체험합니다.
그 기쁨이 그 활력이 일주일 내내 지속되어 날마다 주님을 모시고 미소지으며 즐겁게 살아갑니다.
저는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나는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말하며 참으로 그렇게 믿고 살아갑니다. 안식일의 주인되시는 예수님께서 저의 모든 죄를 십자가 보혈로 다 용서해주셨고, 순간마다 그리고 안식일마다 영원한 생명 영원한 안식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한국에도 5일 근무제가 되어 노동자들도 안식일에 쉼을 누릴 수 있게 된다니 하나님의 은혜 참으로 감사합니다.
님께서 질문하신 달력변경과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시기 전에 만나를 내리실 때 금요일에 두배를 주시고 안식일에는 평안히 쉬고도 먹을 수 있게해주심으로 어느날이 안식일인지 분명히 알려주셨고[출16장], 예수님께서 안식후 첫날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셨고[눅23:54-24:1], 그 이후 유대인들이 달력 변경과 상관없이 칠일마다 안식일을 지킨 산증인으로 남아있으니 아무 착오도 없습니다.
오늘날 인본주의와 세속주의의 탁류에 밀려 기독교계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사람의 생각과 사람의 말을 앞세우고 부패하고 타락하여 혼탁한 바벨론이 되어가는 이 때에 교회를 정화시키고 순수한 신앙개혁을 하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부터 복주시고,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되풀이해 명령하셨고, 예수님께서 몸소 보여주신 참된 안식일 회복운동이 필수적입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훌륭한 주님의 종 박옥수목사님을 지도자로 모신 사랑하는 기쁜 선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성령충만한 신앙 개혁자들이 되도록 축복해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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