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학 목사님 께...
목사님 사모님 안녕하세요.
남미 수양회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듣고 종들을 통해서도 들으면서 마음이 뜨겁고 감사했습니다.
교회에도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신 은혜로 지난 한주간은 양덕만 목사님과 남대구 형제자매님들이 오셔서 함께 기도해 주시고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셔서 저희들 마음에 힘이 되고 소망이 생겼습니다.
돌감람나무가 참감람나무에 진액을 받아 살기때문에 자긍할수 없다는 말씀.우리들의 마음이 진노의 그릇인데 긍휼의 그릇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애굽땅에서 가나안 땅으로 옮기신 하나님 한순간도 하나님 바라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수 없는 저희들을 만들어 가시는 것이 가나안 땅인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형편들이 산과 골짜기가 되어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기 위해 가나안 땅으로 만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되면서 저희들에 마음이 소망이 됩니다.
지난 22일 주일낮 예배는 김병주 선교사님께서 인도해 주셨고 29일주일낮예배는 손수원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주일 저녁 예배는 매주 남대구 교회에서 연합으로 드리고 매주 수요예배는 북대구 전도사님께서 연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21일 장년회는 남대구,북대구, 대구중앙, 저희교회에서 연합으로 김경도 목사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중도금 때문에 뜨겁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회에 많이 나오진 않지만, 양덕만 목사님께서도 뒤에 쳐진 형제자매들은 뒤에 따라오라하고 먼저 갈사람은 먼저가자고 말씀하시면서 쉼을 주셨습니다.
예배때마다 김효진 형제님 께서 사회를 보시고 마음에 은혜를 입으셔서 작정한 물질을 드렸는데, 하나님께서 물질작정을 더 하기를 원하시는 마음을 주셨다고, 간증을 하셨습니다.
아직 방이 나가지 않아 몇몇 자매들은 기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28일날은 김형준 형제 가정이 이사를 가고 29일 주일 오후에 이상숙 자매와 정미옥 자매가정이 이사를 했습니다.
박태곤 형제님은 제대를 하고 24일날 와서 27일부터 북대구 교회자매님이 이야기하던 직장에 출근을 하게되었습니다.
순종이 모세도 은혜가운데 잘 지내고 있으며, 박지현 자매가 수학공부와 영어를 가르치며 돌아보며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선임이 자매는 직장을 구하여,30일부터 출근을 하였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하겠다고 합니다.
미라 자매도 교회 잘나오고 있습니다.
양덕만목사님과 교제도 하고 마음이 좋아졌습니다.
이인철 형제님이 새벽기도회에 매일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가족들을 통하여 은혜로 대출을 하여 중도금때까지 물질을 드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회부지 매입하여 분할측량한 평수는 약 40평입니다.
이동조 형제님께서 29일 주일저녁 남대구연합예배에 참석해 은혜를 입었습니다.
김보출 자매님의 전세방도 오늘 나갔습니다.
동대구 예배당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으며 자매님들이 매일 2-3명씩 봉사를 가고 아침에는 제가 태워주고 저녁에는 이만기형제님께서 운행을 합니다.은주 편지 메일로 잘 받았습니다.
지금은 콜롬비아 집회 중 이겠지요?
사모님과 울산교회 형제님 부부도 많은 은혜입고 오시기 바랍니다.
두서없이 교회소식을 전해 드리는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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