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들의 합창
안녕하세요? 주 안에서 평안을 빕니다.
지난 5월에 있었던 전도자 이동으로 새로운 종이 오신 후
육신에 뿌리를 박고 안일하게 살고 있던 저희들 삶이 간섭 받으면서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이 복음편으로 옮겨지는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우리 교회를 마음껏 나타내고 싶으신 종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구역장 중심 집회를 생각하게 하시고 지혜도 주셔서 인형극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9.21~10.14일까지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 하고있는 노인정에서 가진
1구역~3구역 집회까지 참석한 분은 어른 90명,주일부 아이들 80명.
계속해서 교제를 나누고 있는 분도 있으며 주일 학교에는 네 명이 연결되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아이들의 부모와도 점차 교제가 될 것 같구요.

특히 10.19~10.21까지 가졌던 4구역 집회는 우리의 관념을 깨트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집회 장소가 YWCA 노인 복지회관 건물로 아파트 단지와는 조금 떨어져있는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는 곳이라 우리 모두의 마음에 주의 은혜를
구하였습니다.

집회가 있는 주일 오전 예배때 전도사님께서 믿음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집회를 위해 이미 모든것을 다 준비해 놓으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준비한 영혼을 그냥 얻기만 하면 된다."
저녁에는 4구역장님이 여호수아 10:6~14절 말씀으로 간증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 내손에 붙였다고..."

하나님은 믿음대로 역사 하셨습니다.
첫째날, 둘쨋날, 셋째날까지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인형극을 보기 위해 오셨습니다.
2부 교제시간에는 교제할 사람이 부족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자매님들과 연결되어 교제되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구역집회 인형극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는 당신의 교회를 분당 전 지역에
알리는것을 기뻐하셔서 앞서 행하시며 도우고 계심을 분명히 봄으로
1~4구역까지 1차례씩 집회를 치루면서 교회가 새 힘을 얻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복음을 전해 보면서 많은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마음 중심으로 `당신의 은혜가 아니면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되어지는 구역장 중심 집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분당은혜교회-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