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신 글 중에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님께서는 정말 요한일서 1장 8~10절의 말씀이 구원받지 못한 불신자에게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도요한이 말하는 "우리는" 사도요한을 포함한 그리스도인들이 대상인 것으로 분명하게 제시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구원받은 자가 하나님과의 사귐(교제)을 유지하는 부분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빛가운데 행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본성속에 죄성이 있음을 인정하고(8절), 지은 죄를 자백하고(10절), 또한 우리에게 중보자가 계심을 믿고(2장1절), 형제를 사랑하고 등등이 제시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만약 그부분의 성경말씀이 불신자의 구원을 위해 필요한 말씀이 사실이라면 구차한 자백에 대한 논쟁은 그리스도의 피를 불신하는 자들의 종교행위가 되겠지만, 김동성목사님의 소책자에서도 그부분을 그렇게 적용하시지는 않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다른 복음주의자들도 그리스도인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해석합니다.
혹 님께서는 다른 단체의 분이신지요.



------------------------------------------------------------
※바른예수찾기운동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

죄사함의 비밀의 함정

(요일 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위에 말씀을 인용하면-당신들은 하나님을 믿으면 죄가 없다고 하나,
그리스도인은 죄는 항상 역사해 성도를 공격하고 있다.

하지만 영어성경을 인용하면(요일 3:9) 『No one who is born of God will continue to sin, because God`s seed remains in him; he cannot go on sinning, because he has been born of God.』 - No one who is born of God will continue to sin-->와 같이 "계속해서" 한번 진 죄 짓지 않을 뿐 죄는 항상 역사하고 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일1:8-10)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 죄없다함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며 사탄의 교활한 거짓말에 속는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회개하고 다시 잘못된 율법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께 나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