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부활의 주님(대구지역대학생모임)


대구공대집회를 앞두고 가진 지역대학생모임에서 양덕만목사님께서는
어떤 난관이나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할 수 없는 분명한 이유가 우리에게 있슴을 나타내 주셨다.
아브라함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이었기에 백세나되어 자기몸의 죽은것같음과 사라의 태의 죽은것같은 형편없는 모습임에도 하나님을 바라고 믿을 수 있었던 것처럼 죽은것같이 보이는 모습이 결코 하나님의 역사를 가로 막을수있는 그 어떤 조건도 되지 않음을 나타내 보여 주셨다.
자기 속에서, 형편에서 늘 조건을 찾다가 형편 앞에 실망하고 형편이 죽어버리면 마음까지 죽어 버렸던 우리에게 집회를 앞두고 하나님께 새소망을 갖게 하셨다.
"아브라함이 백세가되든, 죽은몸이 되든 그에게 있는 조건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서머나교회의 닥치는 고난과 문제는 오히려 하나님을 맛볼 수있는 귀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었습니다.""죽을 수밖에 없는, 망할 수밖에 없는 형편가운데 빠져 그 형편만 인정하고 있다면 그것이 무슨 하나님의 자녀이겠습니까? 그런 형편 가운데에서 끊임없이 살아나는 부활의 역사가 있어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될것 아닙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한 영혼을 붙이실 것입니다.여러분이 보기에는 없는 것같이 보이고 안될 것같이 보이지만 바랄 수 없는중에 바라고 믿었던 아브라함에게 실패가 없듯 이번 대구공대 집회에도 이렇게 뚜렷한 하나님의역사를 나타내실 것입니다."
420석 되는 극장식 강당에서 죽음을 이기신 주님은 또 그렇게 우리 속에 역사하시겠다는 마음이 든다.할렐루야
집회일시; 2000년 10월 25일(수)~28일(토) 매일오후1시30분
장 소; 대구공업대 2호관 강당
문 의; 018-501-8196
주 최; GNN(goodnews net)
추천싸이트; www.goodnews.taeg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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