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왕호랑이
어느날 목사님이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강원도에 무서운 왕호랑이 가 한마리 살았다 한다
이 호랑이는 한번 뛰면 10리나 뛰어 가고 한번 울면 온 산을 울려퍼졌다
어느누구도 아무리 유명한 사냥군도 이호랑이를 잡을수 없었다
소문이 퍼져 외국에서 많은 사냥군이 와서 온산을 뒤져 많은 호랑이를
잡았으나 이 왕 호랑이에 털끝 하나도 손댈수 없었다
너무나 빠르고 교활하고 영리해서 어떤개의 추적도 공격에도 이호랑이는
당해낼수 없었다
외국에서 온 사냥군들은 모두다 포기 하고 돌아 갔다...
어느날 한 이름 모를 외국인 사냥군이 왔다
그는 그호랑이에 대하여 듣고 그호랑이의 흔적들을 보고는
"이호랑이는 총으로는 잡을수 없다".. 하는 결론을 내렸다
그는 몃일 밤낮을 숨어 기다리다가 왕 호랑이의 은신처를 마침내 찾아 내었다
그리고.....
그는 아침마다 큰 햄버거에 고기를 듬뿍 넣어 호랑이 굴입구에
놓아두었다
호랑이는 처음엔 이것이 무엇인가 하여 하루종일 먹지않고 보기만 했다
나중엔 냄새를 맡아보고 위험유무를 확인하고 먹었다
그리고 들어가 서 잦다
다음 날에도 사냥군은 햄버그를 그자리에 갖다 놓았다
호랑이는 먹었고 그다음날도....그다음날도....그다음날도
어느듯 6개월이 지났다
사냥군이 왕 호랑이를 잡으려고 굴에 들어 가보니 거기엔 왕 호랑이는
없었다 이빨이 빠져가고 돼지처럼 비둔해진 말 그대로 무뉘만 호랑이
한마리가 자신의 비둔한 몸을 방어 하고 있었다
어느날 .......
그 왕 호랑이는 외국에 한 유명한 동물원에서 아이들이 주는 과자
나 주워먹는 존재가 되어있더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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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예화에 다음이야기를 우리 형제 자매님들이 채워
주십시요 마음에 있는 은혜로운 말씀으로 채워 주십시요
제가 다시 목사님 말씀을 올려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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