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은 글이에요
오늘 박옥수 목사님 광주 구동체육관 마지막 말씀입니다.
제 마음에도 말씀보다 내 생각과 싸우는 시간이 많을때가 많습니다.하지만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신앙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나는 지식적이고 마음이 강팍하고 꺽지 못하고 생각에 많이 잡혀있고 어렵습니다.그러나 신앙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나와 상관없는 예수님의 은혜를 또 믿음의 세계를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한번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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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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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우리 교회에 오랫동안 다녔습니다.
그래서 보고 들은 지식(?)도 많습니다.
때론 그 아는것 때문에 생각이 굳어져
고통스러울때도 있습니다.
차라리 이말씀을 다 몰랐다면...하는 생각을
할때도 있습니다.
생각에 잡혀 어려울때 말씀을 읽고,
기쁜소식지라도 읽어보려는 마음이 들때가 있는데
그때 종종
`읽어봤자 지식으로만 쌓여 더 괴로워지는것은 아닐까...`
`마음으로 안오면 또 아는것으로만 남아 머리만 채워지는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저에게 드는 이런저런 생각들을 저는 어떻게 할수가 없습니다.
생각은 사단이라는 것을 알면서도(또 아는것)버릴수가 없고
믿음이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제 이런마음을 꺾어주시길 바랍니다..
형제자매님들도 저에게 몇자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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