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2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히9:12)


------------------------------------------------------------
※형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선지야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침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주의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침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그 오시는 앞에 요한이 (먼저) (회개의 침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말씀에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주님은 물과 성령으로 우리가 거듭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은 침례로서 우리가 죽고 장사지내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물은 그 당시 요한의 죄사함을 받게하는 회개의 침례를 의미합니다

이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강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아와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니

모든 사람들이 자기 죄를 자복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죄인임을 시인했습니다

바리새인들도 요한이 침례를 준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각종 율법과 조상의 유전을 지키는 자들로 분별된 무리였습니다 그들은 뭐도 지켰고 뭐도 지켰고 하면서 저 세리와 같지 아니함을 인해 감사합니다라고 한 무리로서 아주 교만했으며 자기 외의 사람들을 멸시한 무리입니다

그들은 요한의 침례를 단지 종교적인 의식 정도로 생각했고 그것도 좋은 것이니 받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들도 흉내낼 수 있습니다 자기가 죄인이라고 자기 죄를 자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안은 여전히 교만했고 자기가 참되게 죄인임을 시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요한은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물은 우리가 죽고 장사지냈음을 말할 뿐 아니라 요한의 죄사함을 받는 회개의 침례를 말합니다

주님은 또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