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가 트고 싹이 자라서 결실.기초(터)와 건축은 하나
씨가 트고 싹이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맺어 결실하는
것입니다.
죄사함의 복음이 깊이 뿌리박고 그 은헤를 더 깊이
더 높게 더 넓게 깨달아 가는 것입니다.

죄사함 = 피흘림. 피흘림 = 죽음. 죽음 = 장사됨
내가 죽어서 - 주님의 생명으로 부활

그 영이요 생명이신 말씀을 깊이 깨달아 가며 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말씀을 따라가는 좁은 길이요 생명의 길인 것입니다.

기초(터)가 다르고 건축이 다른 별개가 아닙니다.
기초와 건축은 하나로 연합된 생명의 성장일 뿐입니다.
표현은 기초와 건축으로 말하기는 하지만요.
생명의 씨(복음)가 싹트고 성장하여 완전한 결실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초가 되는 씨는 그만큼 중대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 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마15: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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