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F10자매들에게
보고 싶었던 자매들!
나 진영이 자매야! 다들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나는 항상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지내고 있다.
다름이 아니라 미영이때문에~
미영이가 요즘에 마음이 많이 어려워서 나하테 자주 전화하더라구
근데 내가 아는 것도 믿음이 없어서 교제는 잘 해주지 못했거든.
정말 미영이 마음에 하나님이 일해주셨으면 하는데
자매들아 우리 미영이를 위해 기도하자
은실이를 위해 기도해주었던 것처럼~
할거지? 몸은 따루있지만 마음은 항상 같이 있잖아!
그치?
그래 꼭 기도하고
다음에 겨울 학생 수련회때 만나자




진영이 자매가

추신: 은실아 요즘에 전화못해서 미안하구
너두 시간있을 때 마다 연락해
아찌? 아플땐 언제든지 전화해
내가 기도해줄께
글구 항상 은실이 곁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걸
잊지 말아라
"구하라 그리하면 주실것이라. 찾으면 찾으리라. 두드리라. 그리
하면 열릴것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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