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합니다
바울은 롬7장에서 우리에게 두 가지 법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하나는 선의 법이며 또 다른 하나는 죄의 법입니다 이것은 아담이 선악과를 먹은 결과라고 느껴져요 이 두가지 법이 우리를 이렇게 힘들게 하네요 사실 이것은 저주라고 느껴져요 육신 안에 선한 것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 죄의 법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에게 종노릇할 수 밖에 없답니다 그리고 또 우리를 어렵게 하는 것은 우리 안에 선의 법이 가만히 있지 않고 끊임없이 율법을 이루려고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자신을 보고 오호라 나는 비참한 사람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것은 선악과를 먹은 결과로서 그 누구도 이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답니다

바울은 율법이 없는 이방인은 그 본성이 율법이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의 본성이 우리의 조성이 율법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율법으로 조성된 사람이라는 것이지요 아 사람마다 다 자기 기준이 있고 그 기준에 도달하려고 얼마나 몸부림치는지...한국사람과 미국사람의 이기는 기준이 다른 것 같아요
우리는 자기가 만들어 놓은 것에 얼마나 종노릇하는지...

우리가 그토록 자신의 의를 쌓는 이유는 우리 안에서 이미 우리가 죄인임을 본성이 죄인임을 알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아 이것이 인류의 불행입니다

자신을 가릴려고 몸부림치지만 가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햇빛이 비치면 다아 말라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아담의 더 심각한 문제는 자기 자신을 자신의 의로 가린 것에 있답니다

이것이 무엇일까요? 이것이 바로 종교적인 세상입니다 하나님이 극도로 미워하시는 그리하여 물질적인 바벨론보다 더 먼저 심판받는 하나님이 더 미워하시는 종교랍니다

우리가 아무리 가릴려고 해도 가릴 수 없습니다 여기 가리면 여기가 비고 여기 가리면 여기가 비고 사람은 자신을 구원해 주지 못할 의를 쌓는 것이지요 좀에게 먹혀 버릴 누더기 같은 옷을...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다만 은혜로 대하기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자기 자신을 몰랐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율법을 주셔서 우리를 폭로하셨지요 로마서에서 율법이 가입한 것은 이라고 하시면서 그 목적이 다만 죄를 심히 죄되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율법으로는 죄인임을 깨닫기 위함이라고 말하고요 그리고 율법은 그리스도게로 인도하는 그리스도께로 돌이키게 하는 몽학선생이랍니다

아 나는 율법과 아무 상관이 없는 자입니다 율법은 이제 더 이상 나에게 아무 요구도 할 수가 없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피가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속량했기 때문이며 이미 내가 율법을 향하여 죽었기 때문이랍니다 죽은 자가 어떻게 율법을 지킬 수 있나요 죽은 자가 어떻게 자신의 의가 있을 수 있나요?

제가 말을 아껴야 될 것 같아요
십자가의 도를 읽어 보세요

나는 은혜 아래 있습니다 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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