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목사님 환송예배 말씀 전체(10.8)
먼저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스가랴7:5-6)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여러분들 아시는 지 모르겠지만, 몇 달 전에 한밭교회에서 신앙 생활하던 이 은영자매라고 있습니다. 이 청년자매가 러시아에 있는 형제님하고 국제결혼을 했어요. 그래서 그 부모님들하고 지난, 목사님 유럽 전도여행때, 러시아 수양회까지 참석하고 거기서 결혼식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 종기 목사님께서 "여기 귀한 러시아 형제, 선교학교를 졸업해 가지고 이제 전도사님이신 데, 이분이 한국에 믿음이 좋은 자매를 아내로 맞았으면,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선교사님들께서 자꾸 "좋은 자매 추천할 사람 없습니까?" 하는데,
좋은 자매야 많지요! 우리 교회도 아름이, 송이, 영림이....좋은 자매들이 많은데, 내 마음에서 용기가 안 나는 거예요, 믿음이 안 생기는 거예요! "러시아 형제하고, 와- 사고 방식도 다르고...." 거기 있는 사람들은 정조관념이 없어 가지고 결혼도 몇 번씩하고, 요한복음 4장 이야기하면 "그게 어때서?" 하니까, 그게 이해가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혼사 이야기가 나왔을 때 나는 감당이 안 되는 거예요.
내가 만약에 "아름아! 혼사 이야기가 이렇게 나왔는데, 너 갈래?" 그러면 본인도 깜짝 놀랄 거라고, 보통 국제 결혼을 해도 미국사람하고는 해도, 소련 사람하고는 없는데, 그런데 박 목사님이 이 은영 자매를 추천을 했어요. "이자매 이런 형제가 있는데! 결혼을 할래?" "예
목사님, 목사님이 주선하시면 하겠습니다" 그래가지고 한번도 만난 적이 없고, 못 만나죠! 선도 못 보는 거예요. 왜냐면 비행기타고 거기까지 가 가지고 뭐, 거 안되잖아요, 그래가지고 선도 안보고 그냥 사진하나만 딱 보고... 사진은 사실 정확한 게 아니죠? 키도 안나오고, 뒷모습도 안나오고, 그런데 바로 가 가지고 처음 만난 사람하고 결혼식을 한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을 이 이야기들을 때, 어떻습니까? 좀 부담 안스럽습니까? 부담스러워요, 안쓰러워요? (스러워요) 내 그럴 줄 알았어요" 나는 이자매님 생각하면 너무 귀하다 싶은 거예요.
박목사님은 복음을 위해서 그런 거는 전혀 생각 안하시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냐면, "이 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느냐? 안 하시겠느냐? 기뻐하시겠다! 그러면 됐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됐지!" 이렇게 생각하시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자매가 믿음 있으면 됐지! 그래 가지고 결혼을 했는데, 그 형제님이 개인전도를 그래 잘 한데요. 또 그 이야기 들으니까, 내가 추천을 먼저 할걸, 그런 마음이 드는데.... 참 이렇게 종들의 마음은 내 마음하고 다르고, 내 마음이 여러분들하고 또 다르고, 우리가 이렇게 꼭 독수리 둥지 안에서 믿음, 믿음 그러지 둥지 바깥에서 우리가 믿음 생활을 안 하는 사람이다! 그런 마음이 드는데, 참 이런 자매가 있어서 우리 마음을 부끄럽게 한다, 싶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한 이유가, 결혼생활을 하면서 부담도 있고 하겠지만, 주님 앞에 설 때에, 그 자매가 한국에 좋은 형제 만나 가지고 좀 든든한 직장 갖은 형제하고 조그만 아파트에서 오순도순 그렇게 신앙생활 했느니, 내가 이렇게 국경을 넘어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아내가 된 이게 훨씬 더 보람스러웠다. 그 생각이 들것 같아요. 주님 앞에 서면! 그러면 우리가 삶의 보람을 찾자는 것입니다! 삶의 보람을....
하늘나라 가 가지고 우리가 자랑을 할 때, "베드로 너는 멧돼지고기 먹어봤나? 나는 먹어 봤다!" 그런 것이 자랑이 될 수는 없잖아요, 하늘나라 가서 "바울은 겨울에 딸기 먹어 봤나? 나는 먹었다! 요한은 몇 평짜리 아파트 살았나? 나는 34평 짜리 살았다!" 그런 것을 하늘나라에 가서 자랑할 수 있겠습니까? 명함도 못 내 놓겠죠? 그런데서는 그런 게 자랑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삶의 보람을 그런데 가서 내가 육신적으로 살았지만 하나 내가 감사한 것이 있는데, 복음을 위해서 좀 부담스럽기는 하였지만 이렇게 살았노라!" 그런 것이 값있는 것 아니겠어요? 세상 사람들처럼 육신의 안일을 추구하면서 살지 말고, 어떤 삶의 방향을 정해 놓자는 거예요! 삶의 방향을.... 돈 생기는 데로 쓰는 사람은 살림을 못사는 사람이에요, 돈이 생기는 데로 족족 쓰는 사람은 살림을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살림을 사는 사람은 살림 사는 어떤 삶의 철학이 있어요. 돈이 들어오면 집을 산다든지, 차를 산다든지, 그러면서 계획을 가지고 돈 쓰듯이, 인생을 지혜롭게 사는 사람도 내가 왜! 사나? 내게 왜 차가 필요하냐? 내가! 내가 왜 좋은 집에서 살아야하나? 나한테 왜 직장이 필요하나? 그래가지고 삶의 어떤 방향이 정해져야 그래! 내가 복음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데, 나는 전도자가 아니니까 직장을 잡고, 그 직장에서 복음도 전하고, 또 물질로 교회도 섬기고, 어떤 삶의 방향이 정해져있어야, 그게 신앙이 되거든요. 그런데 그 방향이 안 정해져 있으면 막막한 바다에서 바람 부는 데로 그냥 가는 것과 똑같은 것이거든, 그러면 인생의 보람이 없어요, 여러분들이 성도들이 지만 얼마든지 신앙생활 하면서 보람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데, 어떤 삶의 방향을 한번 딱 정해 보십시오. 내가 세상사람도 아니고 내가 구원을 받은 사람인데 구원을 받은 성도로써 내가 왜 사냐? 무엇 때문에 사냐? 내가 왜 차가 필요하냐? 그래서 뭐든지 복음하고 연관되고, 주님하고 연관되고, 삶의 선이 분명한 그런 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마 진정한 성도의 보람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어제 메튜라는 형제가 장가를 갔어요. 장가를 갔는데 어머니가 한국 자매님이시고, 아버지가 미국 군인인데! 국제 결혼을 하셔가지고, 2세가 났어요. 메튜가 고등학교 졸업식날, 엄마가 "너 어디서 졸업식 하냐?" 보통 학교에서 졸업식 안하고 호텔이나 연회장 같은데 빌려서 하는데, "어디서 졸업식 하냐? 하니까 이 메튜가 엄마가 한국사람이니까 한국사람 엄마가 졸업식장에 나타나면 너무 창피하니까, 예를 들어서 졸업식을 동쪽에서 하면 "엄마 우리 서쪽에서 해" 그러면서 거짓말 친 거예요. 그래 엄마가 거기 가보니까 졸업식이 없는 거예요. 그래 물어물어 찾아가니까 졸업식이 다 끝나고 아무도 없더래요.
메튜가 엄마가 한국사람이라는 것에 대해서 너무너무 자존심 상해하고, 못 마땅해 하고, 엄마를 그렇게 무시하고, 그렇게 이제 컸어요. 그러다가 철들면서 구원을 받고, 작년 여름인가? 국제 청소년 수련회를 참석하고, 그러고 은혜를 입고 다른 사람들은 다 미국에 들어갔는데, 얘는 이제 안 들어갔어요. 안 들어가고 남아가지고 대전 선교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그러다가 이제 지난 초에 아프리카 가나에 가 가지고 6개월 동안 현지 사역자들과 같이 가난한 난민촌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고, 밀림지역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고, 그러면서 이 사람들은 늘 좋은데서 살았기 때문에, 늘 아침마다 샤워하고, 옷 매일 갈아입고, 그런데 아프리카 가 가지고 목욕도 제대로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이 사람들은 햄버거, 콜라, 이런 것 떨어지면 안 되는데, 아프리카에 그런 게 어디 있습니까? 맨날 이제 강냉이, 그 사람들이 먹는 만쥬오까, 푸푸, 뭐 이런 거... 그런 게 손으로 먹고, 그것도 제대로 못 먹어서 배고프고 그렇게 6개월을 살았어요. 그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지방으로 다니면서 간증하고 이러는데, 스타가 됐는거라요. 그러고 지난 초가을에 미국으로 들어 가 가지고 각 교회마다 다니면서 간증강사로 다니고, 그러고 어제는 한국에 자매, 김지혜 자매하고 결혼을 했어요.
한국사람 엄마 그렇게 부끄럽게 생각하고, 하던 사람이 한국에 믿음 있는 자매하고 결혼했으면 좋겠다 해 가지고 "나는 박목사님 사모님이 추천해주는 사람이면 무조건 좋다하면서 그래 이제 추천이 돼 가지고, 결혼을 했는데.... 그래가지고 복음을 위해 살면, 얼마나 보람 스럽겠느냐 말 이예요, 인생이.... 그게 얼마나 보람스럽겠습니까?
진짜 하나님 나라에 가서 자랑이 너 세상에 있을 때, 캐딜락 승용차 타 봤어?" 그런 게 자랑이 아니고, 진짜 나는 아프리카도 살기 어려운데, 아프리카 정글 속에 들어 가 가지고 옷도 제대로 못 입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가지고 구원을 받았는데, 그 사람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면서 너 우리동네 목사해라" 하면서 막 못 가게 붙잡더라!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 그게 얼마나 보람스럽겠어요. 그런데 메튜, 노리오, 테리, 이런 형제들이 미국에서 편안하게 살수 있는 그런 얘들인데, 복음을 위해서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바꾸고, 인생관을 바꾸고, 복음 안에 들어와서 삶의 방향을 바꾸고 사니까, 그런 것이 참 부럽더라고요.
우리가 이렇게 둥지 안에 사는 것처럼, 이렇게 편안하게 잘먹고, 그냥 뭐 이렇게 문제없이 사는 것이 이게 자랑이 될 수는 없어요. 지금은 우리에게 이게 지혜로운 삶인 것 같아도, 주님 앞에 서면 이게 부끄러운 삶이 될 것입니다. 또 이렇게 살면서도 감각이 무뎌져 가지고 이렇게 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내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돼는 데, 내가 진짜 복음의 진보를 위해서 살아야 되는데... 나는 삶의 ?점이 없는 사람인데, 내가 이래 살아서는 안돼는 데, 그런 안타까움도 없으니까, 우리는 육신의 안일을 추구하면서, 추구하려고 추구하는 게 아니고, 그냥 이렇게 넋을 놓고 살다가 보니까 나도 모르게 육신의 안일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윤종수 선교사님이 지난여름에 나오셨다가 들어 가셨는데, 선교사님 간증을 들으니까 참! 눈물겹더라고요. 그 사모님이 애를 낳는데, 병원에 갔데요, 근데 애가 안나오는 거라! 그래서 촉진제를 놓고, 백인의사들이 수고를 하는데, 안 되는 거라! 한국 같으면 의료시설이 좋아 가지고 뭐 어떻게 하면 되는데,
거기서는 흡입기로 애를 빼내는 거라요, 그거는 두 번인가? 밖에 시도하면 안된데요. 그런데 안나오니까 5번 6번 시도해 가지고, 머리가 고무풍선 늘어난 것처럼, 죽 늘어졌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나왔는데 맥박이 안 뛰는 거라요, 애가!... 밖에 있다가 들어가 보니까, 애는 선반 위에 올려놓고, 의사들은 손떼고 있더래요. 아예 살릴 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아도 기형아 되든지 이거는 뭐 정상이 아니다. 차라리 손떼라" "아니다! 난 하나님 믿는 사람인데 살려달라!" 그래 막 부탁을 하니까 이제 다른 지역에서 인큐베이터에 넣어서 어떻게 애가 살았어요! 그런데 일주일인가 보름인가 입원해 있어야하는데 그 다음날 데리고 나와버렸어요. 돈이 없어 가지고 데리고 나와 버린 거예요. 그런데 애가 잘 크는 거예요. 그러면서 복음을 위해서 이렇게 사는데, 그런 어떤 삶을 보면, 야! 진짜 저런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가서 할 말이 많겠다! 싶더라고요. 그러면 예수님이 사회하시고 여러분들 중에 세상에 있을 동안 일어났던 간증 있으면 해 보라 그러면 서울지역에 있는 형제 자매들은 뒷 구석에 앉아서 가만있으면, 뭔가 한마디해야겠는데 할 말이 없어서 가만히 있다가....
그러면 너무 민망스러울 것 같은데, 뭐 이렇게 한마디 내어놓을 만한 거라도 있어야 되잖아요. 너무 조용하게, 문제없이, 편안하게 살기를 원하고, 이렇게 살았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것은 신앙의 초점이 없어서 그래요. 왜 내가 신앙생활을 하느냐? 왜 내가 사느냐? 는 초점이 없는 거예요. 세상사람들하고 똑같이 사니까 그렇지요. 여기 분당에 김기호 전도사님 계시는데, 치과의사신데, 세상 적으로 보면 직업이 괜찮잖아요. 직업이 괜찮은데, 또 그 치과가 잘 돼는 치과였어요. 다 때려치우고 복음을 위해서 산다고 복음을 전하고 계시는데, 근데 진짜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삶의 보람이 아니겠느냐? 무조건 복음만 전하는 사역자가 되면 보람이 아니라 사역자가 되도 자기 그 안에서 그냥 있으면 안되고, 또 자기 껍질을 몇 번씩 벗어야 되는데, 이렇게 우리가 복음을 위해서 뭐 좀 보람된 삶을 살아야 되는데...
사람들은 편한 삶만 살려고 그런 거예요.
군대 생활하면서 구원받은 사람이 많거든요. 구원받은 형제가, 전도사님이 군대를 갔어요, 군대 생활하면서 이분들이 복음을 전해가지고 구원받아 가지고, 그 사람이 제대를 해서 목사가 된 사람이 참 많아요. 김태호, 김범섭목사님도 그렇고, 김일태목사님도 그렇고, 그래가지고 구원받아 가지고 목회자가 된 사람이 참 많아요. 그럼 다들 군대가지 싫어하는데 군대가면 황금어장이다! 하고 복음 전해가지고, 요즘 교회 많겠다! 연결시켜주고, 책 주고 해 가지고 그래가지고, 그게 군대 생활의 보람이라는 말이에요. 그 무슨 삶의 보람이 있어야되는 것이지, 너는 얼마나 편안하게 군대생활 했느냐? 그게 자랑이 되고, 나는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다, 그것이 이제 초점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에요. 진짜 대학 생활도 마찬가지겠죠. 구리전도사님은 대학시절에 구원을 받아 가지고 거기서 복음의 은사가 일어나서 그때 구원받은 사람 중에 사역자가 되신 분인데, 이진호선교사님도 그렇고, 대학에서 복음 전해가지고 요즘 대학교 기독교 서클들 다 놀고 있거든요. 복음의 ?점을 맞춰놓고 복음을 힘있게 전하면 좋을 텐데, 그래 안 하더라고요. 삶의 보람을, 삶을 ?점을 주님이나 복음에 맞춰져 있는 게 아니고, 세상사람들하고 초점이 똑 같으니까, 보람없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으니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이은영자매나 메튜 형제나, 이런 젊은이들이 복음을 위해서 우리 상상을 초월한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주님을 섬기는 모습들을 볼 때 너무 아름답다 그런 생각이 들어집니다,
지난주간에 인천에 대전도 집회가 있었는데, 대전도 집회를 하면 사역자 분들이 처음 오신 분들 상담을 하는데, 사역자들이 상담을 하니까 성도들은 으례히 사역자들이나 하는 것인지,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딱 질이 들어 가지고, 성도들은 상담하는 능력이 굉장히 뒤떨어져 있는 거예요. 우리 성도들은 사역자 중심이 되다 보니까 어려운 일을 결정하거나, 어려운 일을 헤쳐나가거나 모든 바람막이는 사역자들이 하고, 그 다음에 그 뒤치다꺼리만 여러분들이 하고, 그 뒤치다꺼리 잘하는 사람을 신앙생활 잘하는 사람을 신앙생활 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믿음 좋은 걸로 생각하고, 개인 전도를 잘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들 교회에서는 이 기쁜 소식 선교회 안에서 무슨 소리를 하느냐! 우리가 복음을 다 잘 전할 수 있어야지! 그래가지고 사역자들이 이리저리 집회 다니면서 밥이나 얻어먹고, 놀고, 그래할것이 아니고 집회 줄이고, 딱 자기교회 사역자가 집회 강사하고, 형제들이 사회하고, 그리고 성도들이 상담마크달고 상담하고 그래 개 교회집회를 해 가지고, 이렇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되지, 그래 인천에, 인천지역의 성도들이 1000여 명이 넘는데, 그 중에서 개인 상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70명을 뽑아 가지고, 상담마크를 달아주고, 상담마크 보셨죠! 아래위로 색동, 채색 옷처럼 해 가지고, 한사람씩 다 붙여줬는데, 그래 가지고 복음을 전하라고 말이지! 하고 교육을 받아 놓으니까 어떤 사역자가 영혼하고 딱 교제하려고 잡으니까
"목사님 제가 교제하려고 아까부터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 하면서 모시고 가더라는 것이지! 그러고 사모님들도 야! 인심 박하다 야- 영혼 안 붙여주네, 다른 데는 가면 "사모님 교제좀 해 주세요" 하면서 영혼을 붙이거든요. 안 붙이는 거라! 붙을라 하는 것도 중간에서 다 가로 채 버리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들이 탁 해버리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면 좀 그렇지만,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그 이유를 파고 들어가 보면 수긍이 가고, 그 70명에도 못 들면 이제 자매님들이 바가지를 긁어야돼요. 그 70명에도 못 들면,...
11월 중순에 88체육관에서 전도 집회를 하면, 이번에도 70명을 내가 뽑으라! 할 참이거든, 강대석 목사님한테 이야기하든지, 김재홍 목사님한테 이야기하든지 해서, 70명을 우리가 뽑자! 상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형제 자매들을 뽑자! 그래가지고 70명을 뽑을 텐데 거기 못 들어가는 사람은 금식을 하든지! 무슨 선교 학교 연수를 받든지! 진짜 복음을 전하는 그런 일에 무능한 사람이면 이것은 각성을 해야 된다는 거지! 이건 진짜 각성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복음을 전해보면, 양육을 어떻게 하는가를 배우게 되고, 복음을 전해보면 복음 반에서 이야기하는 목사님의 이야기가 여사로 들리지 않아요. 나는 김치 담그는 것을 많이 보거든요. 근데 내가 김치를 담가보면 다르다는 거예요. 야! 이거를 소금을 어느 정도 뿌리더라- 소금을 뿌려 놓고 어느 정도 놔 둬야되는가? 내가 해보면 아리송한 게 많은 거예요. 내가 해보고 야! 아리송하다 그러고 김치 담그는 것을 보면 머리에 이제 팍팍 들어오는 거예요. 안 해보고 구경만 하면 뭐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노? 어쩌고저쩌고, 자기가 해 보면 다르다는 거지!
복음을 전해보고 복음반에 들어가서 말씀을 들어야 복음반 말씀이 들어오지! 복음도 안전하면서 복음반 말씀을 백날 들어도 안 늘어요! 안 늘어요. 이번 겨울 수양회 때, 나 복음반에 가서 말씀을 좀 배워야겠다 하는 사람들은 지금부터 복음을 전해 봐야되요. 전해봐야 내가 어느 부분에 막히더라! 그래 이런 막히는 부분들을 복음반에서는 어떻게 풀어 나가는가? 이게 마음에 딱 들어오게 되는 거예요. 해봐야 부족한 것이 보이게되고, 해봐야 하나님의 은혜도 구하고 하는데, 그래 우리가 신앙을 안 한다는 소리예요. 믿음으로 안 사니까! 우리가 신앙을 안 하니까! 우리가 신앙이 초점이 없으니까! 뭐가 부족한 줄도 모르고, "아 이래 살면 되지뭐" 그렇게 이제 막연해 지는 거예요. 차를 처음 만들었을 때, 차를 타고 가다가 보니까 브레이크가 팍팍 안 드는 거라! 사람이 앞에 나타났는데 브레이크를 팍 잡아도 차가 끼- 하면서 박으니까, 그래가지고 브레이크가 좋아야 되겠다! 브레이크가 좋아야 되겠다! 하다가 보니까 브레이크가 자꾸 좋아지는 거예요. 그래 눈길에 미끌리고, 비길에 미끌리고, 하니까 안 미끄러져야 하는데, 자동차가 달리다가 미끄러지면 큰 사고가 나니까, 안 미끄러져야 되는데, 안 끄러져야 되는데, 하다보니까 ABS브레이크가 나오면서 미끄러지지 않는 좋은 브레이크가 개발이 되는 것 아니에요. 처음부터 안 되는 거라! 하다가 보니까 약점이 보완되고, 보완되고 그래 되는 것처럼 복음을 전하고 믿음으로 사는 것도 달려가는 게 아니라 달려가다 넘어지고, 어려워도 보고, 부담도 되고, 그러면서 그 세계가 점점 발달을 하는 건데..... 믿음이 없어도 괴롭지도 않고, 복음을 잘 못 전해도 부끄럽지도 않고, 삶의 초점이 없어도 하나님 앞에 문제가 안되고, 이것은 퍼져 있어서 그렇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이것은 우리 목회자들 죕니다마는, 이것은 신앙의 초점이 없다는 거지! 왜 내가 하나님을 섬겨야 되는 건지! 왜 우리가 주님을 섬기면서 이 교회 안에 살아야 되는 건지! 이런 부분에 초점이 없으니까 그렇다는 거지! 그래서 학교 다니는 사람에게 "너 왜 학교 다니냐?" "다른 사람 다니니까 다닌다!"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안 되는 거라!
저는 이제 전주로 이사가는데, 내일 아침에 아들을 전학을 시켜야 되잖아요? 수도 공고 다니는데, 또 공고는 전학이 잘 안 된다 하더라고요. 만약에 전학이 잘 안 된다 하면, 그냥 데리고 갈라 했어요. 전학이 안돼도 그냥 데리고 가려고 했어요. 그래 가지고 꼭 좋은 대학 나올 필요가 있느냐? 필요한 것을 배워야지! 국제화시대와 선교시대를 맞이해서 영어를 배워라!
차라리 영어를 배우고, 그리고 교회 신발 정리나 하고, 그래 해 가지고 교회 안에서 양육받는게 낫지! 되도 않하게 담배나 피워 쌓고 그러면 차라리 덕도 안되고.... 내가 데리고 가려 했어요. 그래 나중에 우리아들 장가 보낼 때 학벌이 낮다 하는 처녀는 아예 나는 며느리로 안 받을라고! 학벌이나 따져 쌓고 그러면 나는 아예 학벌 좋은 사람 한 트럭 갖다 줘도 나는 안 원하니까.... 그래 가지고 간다 하니까, 전학을 오라 하더라고요, 되든 안되든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참! 애들이 공부하는 것도 그래요,
중국에 있는 신 동국 선교사님 딸이 있는데, 이 딸이 참 믿음이 좋아요! 참 믿음이 좋고, 이쁘게 자랐어요. 교회 안에서 그래서 이제 대학을 들어가고 싶은데, 무슨 학벌 때문에 대학에 들어가는 게 아니고, 대학에 들어가서 중국말을 좀더 배우고, 대학을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한국 사람이 중국 가 가지고 이제 여행비자로 가 가지고 공부를 하면 졸업장을 안 줘요, 그러니까 졸업장이 없어요. 공부는 하는데 졸업장을 안 줘요. 이번에 대학을 들어가야 되는데 졸업장이 없으니까 대학을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대학생은 아니면서 중국말 배우는 그런 학원 같은 곳에 등록해 가지고 그래 하는데, 그런 선교사들 애들은 전부다 학벌이 국졸이거든요. 국졸, 국4퇴, 다 이래요. 그러면서도 선교사님 애들은 영어 잘 하고, 복음 잘 전하고, 목사님들 통역 해주고, 복음안에서 딱 그래 살면, 대학가서 담배 피우고, 아버지 안볼 때... 탁 이러는 것보다 낫죠. 삶은 초점이 잡히면 공부를 해도, 공부를 해도 초점이 딱 잡히면 생각이 달라지겠더라고요. 좋은 대학만 나오면 믿음이 저절로 생기면 내가 기를 써서라도 어떻게 어떻게 해서 열을 올리겠지만 그거하고 상관이 없는 거라! 왜? 내가 학교를 가야 되느냐? 왜? 내가 좋은 차를 타야 되느냐? 왜? 내가 그렇게 살아야 되느냐? 진짜 이게 보람된다면, 복음에 보람이 된다면, 참 성도님들이 믿음 안에서 삶의 초점이 없으니까, 그냥 세상 사람들처럼, 나쁜 말로는 퍼져서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물결 치는 데로 이렇게 흘러간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제가 스가랴 7장 말씀을 읽었는데, 7장 말씀에 이런 대목이 있습니다.
이 유대인들이 포로 생활하고 있는 동안 70년 동안이죠! 70년 나라 없이 포로 생활하는 동안 5월과 7월에 금식을 하고 애통했어요. 나라도 없이 포로생활하고 방황하니까, 그러면서 5월과 7월에 금식을 하고 애통했는데,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그 금식이 나를 위한 것이냐? 나를 위하여 금식한 것이냐? 너희가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를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너희들이 금식하는 것도 자기를 위하여 한 것이고, 너희들이 먹으며 마신 것도 자기를 위하여 마신 것이 아니냐? 너희들이 금식을 한 것이 정말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하나님이 지금 이렇게 따지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표면적으로 보면, 이 사람들이 밥을 안 먹고, 금식을 했어요. 5월과 7월에 70년 동안 애통해하고, 울고불고 금식하고, 그러면서 그들이 하나님 앞에 금식을 했는데, 70년 동안!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그 애통함의 기도가 나를 위한 금식이 아니고, 너를 위한 금식이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서 금식했지 나를 위해서 금식할 것 같으면 뭐할려고 금식합니까? 밥 먹지! 우리는 주님을 위해서 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말할지라도, 하나님은 "아니야 너희들의 금식과 애통은 전혀 자기를 위한 것이야!" 그러면 어떤 외형을 보면, 정말 주님을 위해서 금식을 한 것처럼 보여도, 파고 들어가 보면, 파고 들어가서 깊숙한 곳에 들어가 보면, 다른 거예요. 우리 집에 정수기가 있는데 이 정수기 필터를 3개월인가 만에 바꾸는데, 우리 집에 정숙이 자매가 있어요. 정수기가 있는데 그러니까 사람인 줄 아는데 거 말고, 필터를 가는데 너무 비싸게 받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한번 갈면10만원 또 6개월 있다가 20만원 이래 가는데, 우리 예배당에 웅진코웨이 정수기기계 빌려주고, 부품 필터 갈아주고, 한 달에 5만원씩 해서 정수기를 쓰거든요. 똑같은 정수기 같으면 뭔 이렇게 비싼 거 먹지 말고, 우리도 저 웅진코웨이 집에 갖다 놓고 먹자! 하고 우리집사람이 나한테 이야기 하길래, 그럴까? 하다가 아무래도 비싼 물이 안 낫겠나 이 생각이 들었어요. 정수기라고 해서 똑 같은 정수기가 아니고, 민정숙도 있고 박정숙도 있듯이, 똑 같은 정수기라도 물을 얼마나 잘 거르느냐? 가 중요하잖아요. 저 필터 값이 비싸니까 물이 잘 걸러지리라! 그건 이제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죠! 그러면 그 불순물 체크하는 그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가지고 그 기계를 필터 가는 사람에게 부탁을 해서 주문을 해 가지고 하나 샀어요.
PDS가 무슨 약자인지 모르겠는데, PDS기계를 하나 샀어요. 볼펜처럼 생겼는데, 그걸 물에다가 넣고 딱 찍으면 숫자가 나타나요. 그래서 우리 정수기에서 나온 물을 딱 찍으니까 2인가? 3인가되고, 웅진코웨이 이게 찍으니까 20인가 나오더라고요. 수돗물 찍으니까 69인가? 71인가? 나오더라고요. 원래 식수 가능한 숫자가 40이거든요. 그러니까 확실히 우리집게 깨끗하죠? 물을 한 컵씩 떠놓으면, 수돗물, 우리 집 정수기 거친 물, 웅진코웨이 거친 물, 똑 같은데, 컵에 똑 같은 거예요. 근데 이 기계에 넣고 찍으면, 이거는 불순물이3, 요거는 20, 수돗물은 69-71이렇게 나오니까, 그래 사람 마음도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똑 같이 우리가 이렇게 예배에 앉아 있는데... 이렇게 앉아 계시는데, 뭐 기계가 있으면 진짜 체크 해 봤으면 좋겠고, 내 간다고 우는데, 왜 우는지 찍어 봤으면 좋겠는 거예요. 나를 위하여 우는지! 자기를 위하여 우는지! 찍어 봤으면 좋겠어요. 근데 진짜 신앙이 체크가 안되니까 기계처럼 미터기가 없어 가지고 체크가 안되니까, 그냥 두리뭉실 섞여서 신앙생활 하지만 신앙의 마음을 파고 들어가 봐바요.
사도바울이 3층 층까지 올라갔다 하더라고요. 이 하늘 말고 또 하늘의 하늘, 또 하늘의 하늘, 그러니까 어마어마한 세계죠? 3층 층까지 올라갔다 했는데 반대로 마음에도 층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표면적인 마음, 한 꺼플 벗겨낸 마음, 또 3층 벗겨낸 속마음, 근데 하나님이 보시는 속마음은 표면적인 마음도 아니고, 한번 벗겨낸 마음도 아니고, 바닥에 깔려있는 몇 번 벗겨낸 그 마음이거든! 우리가 마음을 몇 번 벗겨내고 그 마음 깊숙한 곳에 들어가 보면 자기가 도사리고 있는 거예요. 자기가! 그래서 내가 열심히 하나님을 섬겨야 하나님이 나한테 복을 주니까 내가 복을 받을 꺼야! 전도하는 것도 선교학생들이 내가 열심히 전도해야 목사님한테 칭찬 받고, 파송을 받을 거야! 이것도 다 자기인 거예요.
"누구를 위하여 전도하느냐? 자기를 위해서" 겉으로 보면 영혼을 위해서 전도하는 것 같고, 수양회 때 일 시키면, 목사님들보고 차광막 치라고 그러면 아- 그러고 안 하는데...
선교학생들 보고 치라 그러면 팍 올라가고 그러거든요. 그러면 선교학생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가 왜? 합니까, 내가 목사님한테 찍히면 안되지! 내가 순종을 해야지! 그래야 말이지 내가 파송을 받지, 이런 것도 순종을 안 하면 아예 찍혀 갖고 파송을 못 받지! 자기을 위해서 한다면, 그게 많죠! 간증을 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게 아니고, 성경 깨달은 것 이야기하면서 은연중에 자기를 통해서 한 명 구원받았다는 것을 슬쩍이 이야기하고, 목사님이 보면 구역질 날 정도로 자기 PR을 잘 한데요.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 같고 복음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똑같은 마음에도 표면적인 마음에는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하고, 목사님이 무슨 말씀하시면 딱 꺾고 순종을 해야지! 순종을 해야지! 하는데, 그 마음 한번 걷어내고, 그 마음 한번 걷어내고, 이제 이거는 들키지 않는 마음이죠? 근데 한번 걷어내고 들켜진 마음은 부끄러운 거예요. 아휴! 내가 이 못난 것을 ! 이 못난 것을! 그 마음 또 벗겨내면, 거기에 진짜 내가 생각하지 못 했던 나를 위하는, 나를 아끼는 마음이 거기 자리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자리에 주님이 앉고 싶다는 것입니다. 찬송가에 주님은 황금 보좌 다 싫고, 나는 너 마음 그 자리에 앉고 싶다! 근데 그 자리에는 내가 있는 거예요. 내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을 깨달아도, 잘 전해야 내가 인정을 받고, 내가 전도해서 영혼들이 많이 구원받아야!
임태산 목사님 아들 요셉 이가 있는데 애가 좀 삐딱하거든요. 학생 수양회 참석했어도 동 전주 수양회 참석했어도, 애들 다 모아놓고, 애가 또 리더십이 있어 가지고 애들 다 모아 가지고 PC방 끌고 가 가지고 오락하고, 목사 아들이 그래 놓으니까! 얼마나 분위기를 깨는지, 그래 아버지가 때리고 해도, 내가 지금은 고등학교이니까 어쩔 수 없이 아버지 밑에 있지만, 내가 대학만 들어가면 집 나갈라하고,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집 나갈거라 하고, 이러고 있거든요. 키가 얼마나 큰지 내가 만나면 쳐다봐야 되요 이렇게, 키가 얼마나 큰지? 아버지보다 더 크니까! 근데 그렇게 큰애가 아버지 말을 안 듣는 거예요. 어느 날 아버지 몽둥이 들고 주워 때리려고 하니까, "아버지! 아버지는 박목사님한테 꾸중들을 것 같으니까 나 때리려고 하죠 지금!" 애 잘 못 키웠다고 목사님이 꾸중하니까 그걸 애가 알고, "아버지! 정말 나를 위해서 나 때립니까? 아버지가 꾸중 안 들려고 나 때립니까?" 그런 식 인 거예요, 필라델피아 어떤 형제님은 목사님이 수양회 가자고 하니까 "정말 목사님 내 영혼을 위해서 수양회 가자! 합니까? 숫자 올리려고 가자 합니까?" 하고 대드는 거예요. 그래 사람들이 자기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 거예요. 애가 빗나가면 빗나간 것은 어쩔 수 없다 치지만, 목사님한테 애를 그래 키웠다 하면서 엘리 제사장같이 애를 키웠다 하면서 꾸중들을 걸 생각하니까 앞이 캄캄해서 그걸 일단 막아야겠다 싶어서 애를 때를 수도 있는 거예요. 근데 그거는 이제 내 중심에 있는 마음은 아니죠? 어디까지나 표면적인 마음이에요. 표면적인 마음에는 여러분들이 다 배운 것이 있어 가지고 자기마음이 아니고, 배워 가지고 이렇게 다듬어진 마음이에요. 다듬어진 마음, 열이 이렇게 올라와도 배운게 있으니까 "목사님 안녕히 가세요!" 그러고, 또 순종해야지 그러고, 이거는 이제 껍데기니까, 과일도 껍데기 안 먹듯이 껍데기니까 값어치가 없고, 이걸 한 꺼풀 걷어내면 이 표면적인 것을 걷어내면, 내가 평소에 부끄러워하던 연약한 내 모습이 있습니다. 근데 이 모습을 공개를 못하니까 늘 덮어놓고 살죠! 그러면서도 이제 양심은 믿음이 없지만, 믿음 있는 사람처럼 보여야 되고, 내 속에는 시험 들었지만 겉으로는 시험 안 들었는 것처럼 해야되고... 근데 그 마음 말고 또 마음이 있어요. 진짜 깊숙한 곳에 마음이 있는데, 그 마음이 진짜 나 인 거예요. 거기서 모든 결정이 나는데, 예를 들어 5년 6년 교회에서 순종잘 하던 사람이 선교학교 안 보내 준다고 탁 튕겨서 나는 교회 나간다 하면서 떠나가는 사람은 마음이 바뀐 게 아니고 원래 바닥에 있는 그 자기가 한번도 무너진 적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거는 그 보좌에 자기 앉혀놓고, 중심이나 껍데기만 바꿔놓고 섬겼으니까! 그런 거예요. 성경에 나타난 사람들 중에서 엘리야를 3년 6개월 동안 비가 안 오고 할 때, 사르밧 과부가 엘리야를 먹을 것으로 공궤했어요. 자기 먹을 것도 없는 형편에 완전 죽을 지경에서 엘리야를 이제 섬긴 것입니다. 겉으로 보면 참 믿음 있는 사람인 것처럼 보이고, 겉으로 보면 참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종을 섬기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느 날 아들이 죽었어요, 그러니까 엘리야를 원망을 하더라고,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나를 괴롭게 하기 위하여 오셨나이까? 그렇게 원망을 하더라고요. 엘리야가 그 아이를 살려 놓으니까 한다는 말이 "내가 이제야 이제야" 그 전까지는 아니라는 거죠? "내가 이제야 당신이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고 하나님의 종이고 당신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줄 아나이다! 이제야!" 그러면 그 일 있기 전까지는 그 깊숙한 곳에서 엘리야를 향한 어떤 이런 마음이 없었는 거예요. 이제야! 하는걸 보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여러분들이 복음을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여러분들이 정말 교회와 마음을 같이 하는 사람인 것 처럼 보이지만 그 바깥 층을 걷어 내고 보면, 아닌 거예요. 나를 아끼고, 나를 세우고, 나를 걱정하는 마음이 더 많더라는 것입니다. 진짜 나를 생각하기 때문에, 나를 생각하기 때문에 교회 안에 무슨 일이 있을 때 부담스럽고, 또 무슨 일이 있을 때 답답하고, 어렵고 힘이 드는 것이지!
우리가 내마음을 파고 들어가 보면, 똑 같은 물이지만 냉정하게 검사해 보면 물이 다른 것처럼, 똑 같은 "나"지만 냉정하게 파고 들어가 보면, 내가 상상하지 못할 나를 위하는 마음이 내게 있는 거예요. 나를 위하는 마음이... 이 마음은 하나님이 원하는 마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마음을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금식을 해도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금식이 아니라는 거지! 예수님 계실 때 그들이 구원자를 원했어요. 예수님이 구원자! 메시야로 나타났는데 그들이 원하는 구원은 로마의 속국에서부터 자기를 건져줄, 형편을 건져줄, 어려운 삶에서 자기를 건져줄, 메시야를 그들이 원했어요. 그러니까 메시야를 기다린 것은 그 메시야를 위하여가 아니고, 메시야가 오면 자기들이 좀 편해질 것 같으니까! 자기를 위해서 메시야를 사모한 거예요.
예수님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이 묻기를 이스라엘 나라가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그러면서 그 나라가 회복되는 것을 그렇게 희망을 하더라는 겁니다. 어떤 껍데기죠? 사실 우리는 영적인 세계보다도 복음을 전해서 영혼들이 구원을 받고, 좀 어렵고 부담스러워도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고, 이런 것보다도 내가 하나님을 믿어서 복을 받아 가지고 애도, 애가 복음을 위해서 산 다기보다도, 예수 잘 믿어야 술 안 먹고, 예수 잘 믿어야 나쁜 친구 안 사귀고, 춤 안 추고, 예수 잘 믿어야 부모 속 안 썩이니까, 그래 야야 너 딴 짓 하지 말고 예수 잘 믿고, 사람이 변해 가지고 부모 속 썩이지 않고, 그런 목적으로 우리가 애들을 부채질 해 가지고 신앙생활 하라고 하는지도 몰라요. 진짜 애들에게 믿음을 가르치고 그 애들이 복음만을 위해서 살기 원해서 애들에게 순종을 가르치고, 애들에게 교회를 가르치는 게 아니고, 이제 술 안 먹게 하려고, 그리고 속 안 썩이게 하려고, 어떻게 보면 내 편할려고, 내 편할려고 믿음을 이용하는 것 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여러분들 마음에 "우리애가 보람된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 칠레 선교사가 되든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선교사가 되든지" 이제 뭐 선교사가 다 갔으니까, 회교권에 회교권에는 기독교 전하면 죽여버리거든요. 재판할 필요도 없이- 극우 분자들이라 하죠? 그대로 그냥 죽여버리는 거예요. "나 회교권에 가서 복음을 전하겠다! 나는 이스라엘에 가서 복음을 전하겠다!" 진짜 우리 아들녀석이 믿음을 배워서 그런 마음이 일어나 가지고 "어머니 나는 선교사로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애들이 그럴까봐 겁나죠? 솔찍이, 어떻게 생각하면 깊이 파고 들어가 보면 이들의 금식이 70년 동안 5월과 7월에 한 금식이 하나님을 위하여 한 것처럼 보였지만 걷어 보니까 다 자기를 위하여 한 것이고, 하듯이 내가 믿음으로 내가 교회 안에서 신앙 생활하는 이런 것 들이 나를 위하여 한게 아니냐? 나를 위해서! 나를 세우고 나를 아끼는 것이 아니냐? 진짜 내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어서 내가 피곤하고, 피곤하지 않고 상관없이 그 분에 의해서 내가 사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내라는 것이 도사리고 있는 사람인 것 같다. 그 마음이 이렇게 드는데 우리가 믿음 안에서 구원받은 사람으로써 좀 생각을 바꾸어야 되지 않겠나? 참 이렇게 우리가 구원받은 사람이고 조금만 더 배우면 얼마나 많은 말씀을 가지고 있는 우린데,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힘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인데... 서울은 영혼들이 많고 또 지방은 지방 특성상 똘똘 뭉쳐있는 문화가 있어요. 근데 서울은 안 그렇잖아요. 타향에서 오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또 서울에서 오신 분들은 목사가 "거기 이단이다 가지 마라" 그런다고 안가는 사람 없어요. 왜 이단인지 알아보고 그러고 사리 판단해서 그래가지고 자기가 결정해서 가지! 그냥 듣는 데로 가지 않거든! 서울은 전도하기가 또 좋거든요. 근데 전도 집회하면 사람들이 안 오는 거라요. 왜냐면 "예수 믿으세요" 이게 얼마나 부담스럽습니까? 너무 부담스럽거든! 왜냐면 지옥가도 지 가지! 내가 뭐 지보다 뭐 못난 게 있다고 내가 굽신굽신 허리 굽히고 "교회 오세요, 집회 오세요, 내가 왜 그래?" 그러니까 그런 말하기가 부담스러운 거예요! 남의집 대문 두드리는 것이 너무너무 부담스러운 거예요. 차라리 나이트쇼! 해 가지고 누구누구 3만원, 봉사료 무료하고 이런 것, 돌리는 사람들은 잘 돌리더라고요. 근데 집회 전단지 돌리는 것은 오히려 부끄럽게 생각하고, 내가 이러다가 너무 빠지는 게 아닌가 싶고, 이게좀, 또라이같은 느낌이 들고, 그러면서 자기가 자꾸 복음 앞에 움추려드는거예요. 장사하는 사람이, 손님이 왔어요. 손님이 왔는데 "제기랄 뭐 너만 대학 나왔나? 나도 대학 나왔다 내가 뭐 밥 먹을 게 없어서 이러고 있는 줄 아나? 살려면 사고 말려면 말아라!"그러면서 계속 앉아 있고 그러면 그게 무슨 장사하는 사람이냐는 거예요. 손님이 오면 "어서 오십시오, 뭘 도와드릴까요? 그러면서 한번 입어보십시오 안 사도 괜찮습니다 한번 입어 보십시오" 그러면서 굽신굽신하고 "예 그러면 차비는 빼 드리지요" 그래 장사를 하잖아요! 우리 전도하듯이 장사하면 다 망하지! 그죠? 진짜 하나님이 도와 주셔서 여러분들이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그런 거예요. 우리 전도하듯이 장사하면 다 망하고, 사역자들이 사역하듯이 장사하면 다 망한다 하더라! 참 부끄러운 말이잖아요, 참 부끄러운 말이잖아요, 참 이렇게 듣기 싫어하는 말을
"예수 믿습니까? 구원받았습니까? 거듭났습니까? 집회하는데 한번 오십시오, 내가 보니까 거듭난 부분에 대해서 그냥 알 듯 말 듯 한것이지 확신은 없으신 것 같으신 데, 말씀 한번 들어보십시오!" 그래 가지고 안 듣는다 하면 그만이고, 또 이렇게 탁.... 그게 없는 거예요.
갈수록 삶이 편해지니까 개인과 개인 사이에 프라이버시가 존중되어 지다 보니까 벽이 세워지고, 그리고 다른 사람 보면 어떻게 하든지 터치 안하고, 자꾸 그런 문명화가 되어 가다가 보니까 영혼들이 이제 안 느는 거예요. 집회해도 영혼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옛날에 서울에 교회 없을 때, 춘천에서 버스 3번씩 4번씩 갈아타고, 아침 일찍 가 가지고 주일학교 참석하고, 저녁 예배 드리고 그리고 가고 하는데, 여기서 88체육관 집회하고 그러면 가까운 곳이죠! 마음만 있으면, "아이고 영혼 데리고 갈려고 했더니 장소가 멀다! 안 멀어요," 마음이 먼 거지! 안 멀어요. 우리 마음 깊숙한 곳에 진짜 종들이 복음을 전하는 이 마음이 있으면, 국제 결혼이 아무 문제가 안되고, 먼 곳에 집회가 아무 문제가 되지 않고, 좀 부담스러운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근데 되어진 내 마음에 복음을 위하는 마음이 있고, 순종하는 마음이 있지만은, 이 되어진 내 마음의 층을 한 꺼플 벗겨내면, 숨겨진 내 마음이 있는데 이 마음 참 부끄러운 마음이고, 이 마음까지도 한번 벗겨 내면은 그 중심에 내가 보좌에 앉아 있는 것이 보여 질텐데, 그 나를 내려놓고 거기 예수님을 올려야 되고, 그 예수님이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간에 주님이 "가라" 그러는데 부끄러워도 가야되고, 힘들어도 가야되지뭐, 박목사님이 오라 그러면 가야지 암만 바빠도 가야지 그보다 더 바쁜게 어디 있습니까? 주님이 나보고 이래 저래하라 그러면 그거보다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내 마음에 주님이 안 있고 내가 있으니까, 종들의 음성을 들을 때 타협을 해야 되는 거예요! 내하고, "아! 목사님이 저렇게 살아라 하는데, 너 어떻게 할래? 부담스럽다! 그러면 좀 연기할래? 그러면 좀 연기해버리자! 또 찜찜하게 있다가 믿음으로 살아 라고 자꾸 쪼은다! 어찌할래? 그만 튕겨버려라!" 자기가 주인이니까,
주님이 주인이면 마음 꺽을 일이 뭐가 있어요. 주님이 주인이면 말 그대로 옮겨지지, 주님이 주인이면 문열 필요 없어요. 마음의 문 열 필요도 없어요. 주님이 주인이면 안에 있는데 마음문 열 필요가 뭐가 있어요. 내가 주인이니까 마음 열어야 되고, 꺾어야 되는데, 보좌를 내 놓으면 꺽을 일도 없어요. 우리가 겉으로 보면 구원받은 사람이고, 겉으로 보면 복음을 위한 사람인데, 한층 벗겨내면 참 부끄러운 사람이고, 또 한층 벗겨내면 우리는 우상을 섬기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오늘 이 세대에 예수 믿는 사람이 참 많지만 겉으로 보면 예수 믿는 사람인데 파고 들어가 보면 구원도 안 받았잖아요. `으샤으샤` 하는데 파고 들어가 보면 구원도 아니잖아요. 여기 와 가지고 말씀 듣고 하지만, 은혜스럽다 하지만 분리도 못한 사람 있잖아요.
겉으로 볼 때 예수 믿고 하지만 다 다른 거예요. `좋다 좋다`해도 분리 못한 사람 있고, 분리해서 교회 생활하면서도 마음속에는 여전히 자기가 주인인 사람이 있는 거예요. 신앙이란 그 중심이 바뀌는 거지! 내 마음의 껍데기 층이 다듬어 지는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냥 여사로 생각하면은 내가 자식을 잘 키우고 있고, 여사로 생각하면 이래 신앙을 하면 되는 것 같은데, 그거 한꺼플 걷어내면 내 영혼은 병들어 가고 있고, 또 한꺼플 걷어내면 그 속에 암 덩어리 같은 작은 어둠이 내 속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이 발견될텐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 깊숙한 우리 영혼의 모습을 보자는 것입니다. 정말 5월과 7월에 70년 동안 애통하고 금식한 것이 정말 주님을 위한 것이냐? 나를 위한 것이냐? 내가 정말 내 아들을 교회로 내 보내는 것이 나를 위한 것이냐? 정말 주님을 위한 것이냐? 내가 교회 와서 예배드리는 것이 정말 나를 위한 것이냐? 주님을 위한 것이냐? 그래 내가 주님을 위해서 살아야지! 내가 구원을 받은 사람이고, 내가 주님의 종인데... 그러면서 내 마음의 보좌를 주님에게 내려놓고, 주님에게 드리고, 그런 마음의 변화가 한번 오면 우리 복음이 훨씬 힘이 있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전국 지역에 우리지역 만큼 지역의 인구가 많은데 가 없어요. 우리 지역의 성도들이 제일 많은 편이에요. 많은 편인데 내가 보니까 부흥하는 속도가 몇 년 전부터 계속 침체되어 있더라고요. 수양회 참석하는 것보고 내가 몇 명씩 모이냐고 물어보면, 구원은 더러 받는데, 늘 그 수준에 머물러 있는 거예요. 우리가 머물러 있다는 소립니다. 머물러 있어요!
어쩌면 우리 속은 지금 퇴보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자! 하나님 앞에 마음을 좀 바꾸고 내일 새로운 사역자분들이 세분 올라오시는데, 또 그런 신령한 종들하고 마음을 같이 해서 복음 앞에서 삶의 선이, 삶의 목적이 분명한, 이런 교회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끝으로 저는 늘 사역지를 옮기면, 마음도 거기서 떠났어요. 마산에서 부산갈 때 마산을 잊어버렸어요. 정 뗀다 하면서 잊어버리고, 부산에서 서울 올 때도 부산 탁 잊어버리고, 그런데 이번에는 안 그러기로 했어요. 이번에는 내가 교회 안에서 누가 뭐라 하든지 주님은 나를 교회 어른으로 세웠는데... 서울에 무슨 문제가 일어나도 이게 무슨 장영철목사님 문제가 아니고 내 문제고 박목사님 문제인데, 서울에 문제가 일어나면 내가 올라와야 되겠더라고, 왜냐면 부산에 문제가 일어났을 때 내가 내려 가 가지고 밤 샌 적이 있었거든요. 서울에 무슨 문제가 일어나면 그 문제도 내 문제가 되는데,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지혜롭잖아요!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 안 떠나기로 했어요. 몸만 잠깐 전주 내려 가는 거지! 내가 마음은 안 떠나거든요. `이상수 형제는 그러면 안돼!` 내가 소문 듣고, 요즘 인터넷이 발달되어 가지고 소문이 너무너무 잘 나더라고요. 전도자 이동 공문 뜨자 말자 소문이 한시간 안에 쫙- 퍼진 거예요. 인천 대 전도집회 왔는데, 이게 너무 빅 뉴스라서 우리 교회 형제 자매님들이....
우리교회 김일태 목사님 계시는데 옆에 집회 중에 "김목사님 이동되신다 하니까, 좀 섭섭하시긴 하지만 잘 가신다! 김일태 목사님 나 가실 줄 알았다!" 다른 김목사님 가신 줄로 생각하고 있다가, "그게 아니고, 김 목사님 가신다" 하고 진짜 소문 빠르더라고요. 난 그렇게 빠른 줄 몰랐어요. 인터넷 소문 빠른데,"김영완 목사님 말이지 부천 가시더니 하나도 안 변하고 말이지 그래 있다" 하면서 나 안 떠날거예요. 안 떠날거예요.
그러면서 진짜 내 마음에 "그래 이게 주님이 원하는 마음이다. 주님이 원하는 마음이다" 싶고 전주 내려가서 보고, 야! 서울에 거기 귀한 자매 있던데 "결혼해라!" 이것도 내가 할 수 있고, 참 나는 안 떠나고 싶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복음의 진보를 위해서 마음을 같이 나누면서 정말 주님을 기쁘게 하는 그런 신앙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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