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님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제 생각엔 안식교회에 다니는 분 같군요.
먼저 님은 과연 하나님 앞에서 안식일을 성경에 기록된 대로
지킵니까.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것 때문에 굉장히 예수님을 미워했죠.
주님은 안식일에 일부러 많은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병자에게는
병이 나아야 마음에 안식이 오지 않겠습니까.
종들이 6일 동안 수고하며 고생하다가 안식일이 되면 쉬는 것처럼바로 죄에서 종노릇하던 우리 인간이 안식되신 예수님에게
속할때 우리의 영혼이 안식한다는 예표죠.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골2장)
더 자세한 것은 이 사이트에 책들을 읽어보세요.
끝으로 님에게 묻고 싶네요.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서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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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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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님 가정과 교회에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목사님께 참으로 중요한 질문을 하나 드리오니, 바쁘시더라도 답해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읍니다.
100여년 전에 미국 천주교 엘라이트 신부란 분이 `만약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제칠일 안식일을 제일일 일요일로 주일을 변경하도록 명하신 성경 구절을 한 절이라도 찾아 오는 사람이 있다면, $1000를 상금으로 주겠다고 광고했지만 아직도 아무도 그 상금을 찾아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천주교에서는 성경에는 없지만 교황의 권위로 안식일을 폐하고 예수 부활하신 일요일을 주일로 삼았으니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려면 천주교회로 돌아오라고 당당하게 주장하지만 `오직 성경`만을 주장하면 종교 개혁한 루터와 칼빈의 후예들인 우리 개신 교도들이 왜 성경에 없는 일요일을 주일이라 하며 하나님께 불순종합니까? 대답을 기다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