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나귀야 나귀야
코끼리 코 만지고는 코끼리는 기둥같이 생겼다고하고,다른이는 코끼리 몸을 만지고는 코끼리는 담 같이 생겼다고 소경들이 그런다
더니 소경나귀가 말을 하니 정말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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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람의 나귀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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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선 육의 혈통에 속해있기 때문에 지옥에 갈 뻔한 모습이었다면
죽은자의 위치가 아닌것이다.
"죽은자가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때가 오나니"라고 하셨는데 보편
적인 관념이 실제로 심판을 당한 후에 다시 태어나는 거듭난 세계에 들어
오기 보다도, 실상인 말씀앞에서 명확한 세계를 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지옥에 갈 뻔한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글들을 볼 수 있다.
종교에서 종교의 차원을 구분해서 볼 때에 나름대로 말씀이 세미하고 차
원이 높다고 인정할지는 모르지만 수수께끼를 낸 삼손만이 그 답을 알고
있듯이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의 위치에 도달되지 않으면 알 수 가 없는
세계인 것이다.
"사람으로선 할 수 없으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사람의 각도에서 성경을 풀어갈때에 이런 오류가 나올 수 밖에 없는데 먼
저는 그 사람이 가라지이며 쭉정이라는 사실을 받아 들여야만 한다.
육과 영의 세계가 마음에서 구분이 되지 않았기에 결국엔 거듭난적이 없
는 것이며, 빛과 어둠이 함께 공존할 수 없는것과 같은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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