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말했듯이 세상에서 말하는 교단이라 말할 수 있지요.
국내에 200여 지역 지교회와 외국에 50여 선교교회가
있으니까요.
이곳은 주님의 보혈로 죄사함 받고 거듭난 하나님 자녀들이
모여 연합된 그리스도의 몸됨 교회이기 때문에
몸을 떠나 몸에 연합됨이 없이 개인적으로 교회를 개척하거나,
거듭난 생명이 없는 독립교회나 어느교단이 원한다고 해서
가입될 수는 없겠죠.

먼저 같은 죄사함의 과정을 통과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회인가?
그 교회를 인도하시는 분이 거듭난 간증이 같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같은 말씀의 과정을 전한다면
하나된 교회로 가입될 수 있겠죠.

먼저 이 교회를 깊이 알고 이해하고 이 교회에 소망을 두고
일하시는 주님의 계획과 뜻을 순종하며 주님이 이교회에
세우신 탈란트 받은 종들의 권위에 순종하여 말씀을 배우는 것을
받아 들인다면 그리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일먼저 급선무는 그곳 교회를 인도하는 책임을 맡은
분이 죄사함을 받은후 성장해야 같은 말씀으로 인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박옥수 목사님이나 다른 목사님들과
상담하고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같은 말씀과 같은
생명의 교류가 있어야 연합(가입)될 수 있겠죠.

그에 앞서 이곳 홈페지를 자세히 둘러 보시고 목사님들의
간증과 전하는 말씀이 성경과 부합된 것이며 성령님의
인도 하심이 있는 교회인가를 확인해 보시고 마음에 확증이
있으시면 다음으로 교제를 청하시고 더 깊이 알아보신다면
후회없는 선택을 할수 있으리라 믿어 집니다.

그렇다고 꼭 눈에 보이는 형식적인 가입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과정을 겪어 오신 분이라면 이미 생명되신 주님 몸안에서
하나 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인정하고 친밀한 교류를 나누다
보면 자연스럽게 더욱 가까워지고 말씀안에서 하나가 되어
연합(가입)이 될것입니다.

이곳 선교회는 교인수를 늘리거나 교회수를 늘리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생명을 전하고 전하여진 생명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주님 다시 오실때 영광 받으시고 주님의 나라가 우리를
통하여 체현되기를 바라는 마음 뿐일 것입니다.

이상 말씀드린 것은 이곳 선교회의 공식 입장으로 대변한
것이 아님을 밝혀 둡니다.

저는 형식적인 가입절차를 거치지 않고 말씀과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으로 이곳 홈페지를 통하여 하나된 교류를
나누는 형제로서 저의 생각을 경험과 말씀에 비추어
적어 본 것입니다.

이곳 선교회로 상담해 오신다면 반가히 기꺼이 맞아 줄
것입니다.

응답하시는 분이 없어
제가 답변을 올려 봅니다.
주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있으시기를 기원하며
이만 간단히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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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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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 표현할 말이 없어서 교단이라는 말을 씁니다. 교단을 부인하는 회중교회이든 교단을 고수하는 장로교회이든 실질적, 현상적으로는 교단이 있거나, 교단과 유사한 조직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교단 내지는 교단과 유사한 조직이라면 가입방법, 개척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견해는 개교회(1교회)내지 독립교회가 아니고 2-3이 모이면 일단 편의상 교단으로 본 것이니 이 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