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천국, 지옥

송 형제님 답변 감사합니다.

성경인용하신 내용 모두 아멘입니다.

위 말씀을 불신자에게 적용한다면 완전케 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은 성경적으로 죄사함 받고, 거듭나는 것이며 이미 이 조건을 이룬 사람은 거듭난 순간에 이미 아버지처럼 완전한 자가 되었다는 결론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서신서의 가르침과는 동떨어진 가르침이 되겠지요.

위 말씀을 이미 보혈과 십자가의 구속으로 `죄사함` 받고 거듭난 지체들에게 적용한다면 거듭난 후의 행실로 인하여 다시 `지옥`갈 수도
있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송 형제님의 개인의 체험과 확신을 교제해 주시면 쉽게 이해가 될 것 같은데요.

송 형제님은 천국에 들어 가실 조건을 이미 이루셨나요?
어떻게 해서 이루셨나요?
죄사함 받고 거듭나면 모두 천국에 가나요? 아니면 그래도 지옥 갈 여지가 남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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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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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 선교회 소속은 아닙니다. 그러나 귀 선교회에서는 일단 죄사함 받고 거듭난 믿는이들이 짓는 죄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치시는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오늘 아침에 마태복음을 읽어 내려가다가,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 보다 더 낫지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 받게 되고...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있는 줄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first be reconciled to thy brother) 그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송사하는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 급히 사화하라...옥에 가둘까 염려하라...네가 호리라도 남김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마5:20-27)는 말씀을 읽었습니다.
이 이외에도 5장은 계속해서 몇 가지 항목에 대해 의로울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의 질문은 이것입니다.

1. 위 말씀에서 언급한 형제는 불신자가 아니라 거듭난 성도라고 보는데 맞는 지요? 2. 원망들을 만한 일에 대해서 지체에게 용서를 구함으로 화목하라는 말씀으로 보이는데, 죄가 이미 다 사해졌기 때문에 용서를 구할 필요가 없나요? 3. 이 땅에 살면서 `호리라도 다 갚기 전에는 옥서 서 나오지못한다는 말씀` 지옥간다는 말은 아니듯 한데 여기서는 어떻게 해석하고 가르치시나요?
4. 죄사함 받고 거듭나면 무조건 다 천국간다면 위 말씀들의 요구는 이뤄도 되고 안 이뤄도 천국은 간다는 말인가요?

귀 선교회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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