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저기 궁금한게 있어요!!




이상수 형제님 말씀을 읽어보고 저는 나름대로 써봤는데 원래의 질문하신 분은 그런 내용이 아니었군요
그렇지만 이왕 쓴것이니 적어보죠


믿음이 있으니 행위가 따르겠죠
믿음이란 관심이 있다는 것이며
관심이 있으니 그에 따른 행위가 나오기도 하죠

하느님은 분리가 없는 어떤 것 입니다
그분은 어떤 한정된 하느님이라는 명확화한 명사로도 사실 표현이 안됩니다
무한 자체 이며 근원자체인 동시에 모든것 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녀의 분리 위아래 밝음과 어둠 등의 분리가 없음니다
그러나 우리 세상은 최소한 두가지로 나뉘면서 존재의 표현을 나타내게 됩니다
존재에 따른 표현방식의 불가피한 방식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의심도 관심입니다
관심이 없으면 의심조차 할이유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믿음도 관심이며
의심도 관심입니다
위의 말은
안믿으셔도 됩니다

어쨋든 완전 무관심에서 행위기 나오지는 않기에
의심에서도 행위가 나오고 믿음에서도 행위가 나옵니다

우리 이 세상에 보내진 이유는 행위로도 배우라는 하느님의 뜻이었다고 봄니다

분리 하면서 배우는 방식이 있고 조합 정리 하면서 배우는 방법이 있고
믿음으로 배우는 방법이 있고 의심으로 배우는 방법이 있고
.....

대충 저의 뜻 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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