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온통 비정상이다.
이상한 느낌이 든다.
이방인 같은 느낌이 든다.

세상는 온통 비정상이다.
그것도 극도로 비정상이다.
제정신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별로 없다.

말세의 고통하는 때가 이른가 보다.
그런데도 이제 만성이 되어 무감각 무표정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들이
그들은 왜 살아가는지도 모르고 그냥 살아간다.

돈.쾌락 권력.명예.자기사랑으로 살아간다.
지극히 정상인 것 처럼
당연히 그래야 되는 것처럼
온 세상이 거역할 수 없는 물결인듯
그렇게 휘몰아 간다.
온 세상은 휘몰아가는 죄악의 물결

하나님을 떠난 세상에 관영한 죄악이
심판을 부른다.
홍수의 심판처럼 불의 심판을 부른다.
그들은 사람이 아니요
육신만을 사는 짐승들이다.
짐승도 자식을 버리지 않는다.

개도 주인을 따르며 주인을 찾아오며
주인을 위해 죽기도 한다.
그러나 이백성은
주인을 향해 짖고 주인을 물어 뜯으러 덤벼든다.

찾아온 주님을
생명의 주인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소리 지른 자들이 아닌가?
이제 배도의 세력이
말씀을 다시 못박으라고 소리소리 지른다.
얼마나 더 참으실 것인가?

천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같이
기다려 오셨는데
그들은 돌아 오지 않는다.

"인자가 세상에 다시 올때
믿음을 보겠느냐?"
내가 믿는자를 건져내리라.

에녹을 데려가듯
노아의 식구를 보호하듯
불타버릴 소돔성에서 롯을 이끌어 내듯
나를 믿는 자를 건져내고 보호하리라.

주님은 오늘도 말씀하신다.
너를 살리기위해
나의 생명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쏟았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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