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게시판에 가장 큰 장애가 되는 자들(경험 간증)
전도인으로 일할때에나 교회 두곳을 10년 8년 인도한 경험으로
비추어본, 아니 지금도 교회나 게시판에 가장 큰 장애가 되는
자들의 공통점을 살펴 봄으로 인도하는 자나 인도함을 받는 자들
모두에게 유익하고 반성하여 각자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올리는 글이니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말씀을 전하고 인도하는 입장에서 쓰는 것이니
물론 견해 차이가 있으리라는 것도 아나
이글은 누구를 비판하기 위한 이론이나 말씀을 전하는 자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 쓴 것이 아니니
선입관 없이 읽어 주시면 모두에게 유익이 될줄로 믿어 짐으로
쓰는 것이니 다시한번 더 양해를 구합니다.

첫째 교회에서 전해지는 말씀이 자신의 상황에 적중할 때
그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반발하는 자는 언제나
죄사함받은 순간의 간증이 불분명하여 방황하였으나
아직까지도 그 확실한 순간이 없었든 자이다.
그런 자들은 교회에서 전해지는 말씀을 영으로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육신의 귀로 들어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육신에 속한 혼)
으로 듣고 해석하기 때문에 오해하고 자아가 크게 반발하는 것을
여러번 보았다.그런자는 교회의 권위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서 세움을 받아 말씀을 대언하는 인도자의
권위에 순복하지도 않는다.

왜 반발하는가?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교회를 인도하며 말씀을 전하는 자를 육신의 모습으로
알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런 자들은 영이 깨어난 적이 없기 때문에 육신의 말과
영의 말을 분별 할 수 가 없다.
자신에게 해당되는 말씀이 임할때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니라
반발하고 육신적으로 대적한다.
그런자는 육에 속한 자아가 깨어진적도 없고 자신의 상태를
본 적도 자신을 미워해 본적도
더더 군다나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은 적도 물론 없다.

그런데 그런 자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죄사함 받았다는 사실에 의심이 없으며
거기에 자신은 교회에서 주는 말씀을 다 이해하고 받으며
그보다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깨닫게 하고 말씀을 주셔서
스스로를 신령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교회에서 주시는 말씀에 귀기우려 듣기 보다는 자기가
깨달은 것을 교회에 전할려고 무척 애쓰고 그런것을 제제 받거나
인정 받지 못할 때에는 무척 불쾌해하고 반발하고 도전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말한 것에 대해 스스로 확증하지 못할뿐
아니라 자신이 잘 알지도 못하는 말을 한 후에는
바람 빠진 풍선처럼 허탈해 하고 인정받지 못함을 부끄러워한다.
그러면서도 그런 일을 되풀이한다.

결국은 자신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교회에서 인정받기 위해
더욱 신령한칙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육신 적으로 잘하고
육신의 인정과 사랑을 베풀어 자신의 편을 모으려고 애쓴다.
교회에 흐르는 성령님의 말씀과 느낌에서 제외되고 있는
자신의 상태를 모르니
결국 고통을 받는 자들은 그런 모든 것을 분별하는 눈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 부패한 육에속한 부패한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자들이다.
그런자로 인해 모일때 마다 말씀의 교제는 방해 받고 저지 받으며
안에 계신 성령도 근심하며 고통을 받지만
한 사람을 실족시킬지 모르기에 주님의 자비의 손길에 부탁하고
오래 참고 기다린다.

육신의 몸에서도 피(생명)의 흐름이 막히거나 氣(성령)의 흐름이
막히면 그 지체가 마비된다
그러면 이를 뚫어 살리기위해 주님의 손길로 침을 놓거나 불로
뜸을 뜨기도 한다
침을 놓거나 뜸을 뜨는 것이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그 지체를
살기기 위한 처방이나 이를 거절하는 자들이 더 많다.

인도자가 권고하고 다음에는 교회전체가 권고하여 많이
개선되고 순복하는 것 같으나 성령의 음성을 들어 자아가
무너지고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는 죽음으로 장사된 적이
없고 그 말씀안에서 영원히 죽어 있지 않는 한 근본적으로
달라진 것은 없다.

성령님이 주시는 말씀이 흐르는 교제중에도 끼어 들어 육에 속한
잡음으로 교제를 어렵게 하기도 하며
그 말이 맞는 말이라 할지라고 생명이 없고 자아가 죽지않은
자에게서는 생명과 영이 흐러나오지 못하고 육에 속한 죽은 것이
흘러 나오기 때문에 교회와 성령님을 고통을 받는다.

그런데 그런 분이 인도자 보다 먼저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 하거나
나이가 아주 많을 경우에는 더 더욱 어렵다.
나이가 많아지면 생각도 굳어지거 마음도 굳어진다.
무시 받는다고 생각 할때는 참을 수가 없다.
애굽에서 나올때 20세 이싱인자로 가나안에 들어간자는
여호수아와 갈렙밖에 없고
모두가 20세이하 였든 자들임을 깊이 생각해 보야한다.
나이가 많고 경력이 많고 지식이 많은 자는 그로 인해
자아의 성은 더욱 견고 해지고 무너지기 어렵다.

이곳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비록 나이가 어리고
경력이 오래 되지 않고 성경지식이 많지 않드라도
교회를 주님의 몸으로 알아 섬기고 사랑하며 주님이 세우신
종의 권위에 순복하는 자들이 올린 글에서는
주님께 속한 사랑과 생명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저주 아래 있는 옛사람 자아를 참으로 미워하고 자신을
한탄하다가 자기를 부인하는 십자가를 지고가 주님과 함께
처참하게 죽어 장사되기 전에는 역시 주님과 교회를 대적하는
자가 될수 밖에 없다.
우리가 죄사함 받는 분명한 경험을 통과함같이
"내가 그리스와함께 십자가에 못밖혔나니"(갈2:20)를
나의 것으로 선언하는 날이 있어야 할 것이다.

주님은 홀로 주님이시고 홀로 왕 되시기를 원하신다.
두 주인을 섬길수 없다.
교만하고 고집센자들은 그 만큼 더큰 시련과 고통과 불을
통과 해야한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말씀으로 밭을 갈고 자갈을 골라내고 흙덩이를 부수어야
십자가의 죽음을 통과하여 백배 칠십배 결실 할 수 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에 죽기 까지)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나와 함께 죽으라)"
(요한12:23-26)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