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님께
메일주소라도 남기셨다면 직접 답변해드렸을텐데 개인적인 왕래인듯싶어

죄송합니다.

본인이 사탄과 결속되어진 부분이 있다면 곧 사탄인 것이지요.

그렇다면 거부되는 그 세계는 과연 무었이겠습니까?

하늘에 속한자는 하늘의 일을 땅에 속한 자는 땅의 일을 말하고

이해하기 마련이지요.

빌라도가 예수님을 한낱 땅에 속한 유대인으로 보았지만, 예수님은

그의 나라가 이나라가 아님을 말씀하셨듯이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자들의 세계가 동일한 마음을 나타내고 있을 뿐입니다.


요18: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

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

라 만일 내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다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빌3:18)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빌3:19)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빌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3:21)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

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그리스도의 영이 주인되시고 주관되시고 주체되시고 실체가 되어진

마음의 세계가 형성되어진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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