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형제님 !
마치 수박겉 핥기 식으로 우리교회를 너무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들끼리 서로 의논을 한다구요? ^.^
웃음밖에 안 나옵니다
우리 교회를 겉에서 보는것과 그 안에서 맛을 보는것은 하늘과 땅 차이에요
오해를 해도 아주 크게 오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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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형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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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상담란을 활성화 시키자
분명 물어보시는 분은 많은껀데
목사님의 답변이 매우 드므네요

주제넘은 저의 설교를 들어보실래요
지식은 외운것을 알죠
이해는 지식을 마음대로 응용할수 있으므로 바로 답변이 가능하죠 어떤상황 어떤 사람에게도 말이죠 그냥 수필쓰듯이 답변이 될꺼예요

그러나 신앙 답변란을 보면 매우 답변이 드문것 보면
답변내용을 보고 목사님끼리 협의를 하시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어떤 성경말씀도 ?아보시고
그것도 물론좋죠

그러나 진정으로 이해하면 그러지 않을것이라고 봐요
이해는 지식위에 있거든요
답변내용을 목사님끼리 협의하고 성경말씀에 비추어보고 그것은 지식의 차원에서 할일이라고 봐요
목사님정도면 지식이 아닌 최소한 이해로써 한분한분이 바로 답변을 해도 걸릴것이 없을텐데 하루에 20 명정도라도 말이죠
성경말씀을 예로 드는것도 좋치만 보다 쉬운 이해까지 가능한것이 이해죠
요즘 일상생활을 예로 들어서 하느님뜻을 전달도 가능할텐데요 그것이 지금 사람들에게 더 쉬울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