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분의 뜻은 사람들의 마음의 의혹과 죄를 자신이 받고 소화시키는 사랑을 보여주신건데
평범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혹 비난 비판을 받으면 그것을 방어 하죠
또는 자신이 심리적인 피해라도 보기 싫어서 그사람을 누르려고 하죠
그리고 의혹이나 의심등을 그사람안에서 가두어두게 합니다
그리고 그사람안에서 썩게 합니다
여기 게시판은 그런의혹들을 표출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부모님 품같은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인데
여러분은 자신이 심리적인 피해라도 보지 않기 위해서 남을 받아치는군요
그러면서 .. 라고 하시는군요
저의 머리가 나빠서 그런건지 또는 제가 여러분보다 보다 넓게 봐서 여러분이 어리게 보이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이해하기 힘들군요 거대한 장막을 치고 그안에서 장막을 견고히 하고 그안에서 나는 이제 안전해! 하고 안심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장막이란 폐쇄를 말해요 누군가와 함께하면서 그안에서 헤쳐야지 방패를 만들고 그안에서 자신을 위로하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신것은 뭐 성경에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는 예수님이 연상되셨나보죠
어짜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이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