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655]알고싶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어려움과 곤고함이 있을때마다 나름대로 종교(신앙)를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 편한대로 기독교를 택하게 되고 이제 정말 신앙 다운 신앙생활을 해보겠다고 다짐도하고 각오도 합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거든요.
하지만 잘될리가 없죠. 현재 기독교(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람 이라면 내신앙의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 부터 생각해야 되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냥 인생이나 편하게 살기위한 것인지? 아니면 내영혼을 위한것인지? 많은 사람이 주일이면 성경책 끼고 교회를 갑니다. 그리고 나는 예수를 믿는 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를 왜 믿어야 하는지도 모르면서 막연히 주일이면 교회를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이유는 마태복음 제1장21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니라 하니라" 하는 말씀처럼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구약을 통해 장차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 죄를 사하여 줄 것을 약속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대로 지금부터 2000년 전에 예수님이 다녀 가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많은 기적을 행 하셨는데,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일, 문둥병자를 고치신일, 귀신을 내어 쫓으신일, 등등......," 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은 다 이유가 있어서 하셨겠지만 기적은 될지언정 복음이 될 수 없습니다. 복음이란 글자그대로 "복된소리" 우리가 들어서 복이되는 소리가 진정한 복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로마서 제1장 2절 말씀에"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 하신 것이라" 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16절 말씀에는"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이말씀처럼 지금부터 2000년 전에 예수님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 하기 위해서 많은 일을 하시고 다녀 가셨는데, 지금도 여전히 자기 마음이 죄 가운데 있다면 그사람은 예수님과 상관이 없고 아직 까지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저도 예수님과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92년 복음을 듣고 죄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면 선생님 주변에는 복음을 전해주는 자가 없고 아직까지 진정한 복음 전함을 받지 못했다고 해야할 것 입니다.
우리가 자주 부르는 찬송가 중에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지극히 화평한 맘으로 찬송을 부름은 어린양 예수의 그피로 속죄함 얻었네. 속죄함 속죄함 주예수 내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그피로 속죄함 얻었네." 라는 찬송이 있는데 그냥 박수나 치며 따라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정말 마음 가운데에서 할렐루야를 외치며 주님께 찬송할수 있는 그런 복을 얻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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