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의 하나님
요즘 우리 기쁜소식선교회의 흐름은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말씀을 들으면서 나의 마음도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가게 됨을 느낀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하나님의 나라에 이미 들어와 있은데 나의
세계를 벗어버리는것이라고 해야겠다.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신다. 이제는 하나님이 1:1신앙을 하시길 원하신다.
마태복음1장을 보면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는데,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두가지이다.하나는 그가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는 내용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임마누엘 이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이야기인데,
정말 그러하다는 마음이 들어진다.나의 죄를 씻으신 분도 주님이지만
정말 하나님과 함께 할수 있게 하는 분도 하나님이다.정말 예수님의 뜻을
안다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죄를 씻은것이
구원인줄 알지만 하나님이 온전한 나의 하나님이 되는것이 구원인것 같다.
그래서 성경에는 구원을 이루어 간다고 한다.
많은 우리 교회 성도들이 그리고 내가 신앙을 한다고 하지만
정말 크시고 위대하신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는다면
신앙이라고 볼수있을까?
요즘 말씀을 들으면서 마지막 때가 가까와 왔다는 생각이 들고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를 믿음가운데로 밀어넣으신다는 생각이 든다.
위대한 하나님의 세계에 들어와 있으면서 나는 여전히 나의 세계를 가지고
살아간다.그런데 그것이 사단이다. 감정을 가지고 사는 자체가 사단에
속는것이다.이제 두려울 것이 없다.주님이 나를 지키시기 때문이다.
아니 그것보다 그냥 하나님나라에 속했기 때문이다.
나의 모든세계를 무너뜨리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구원에 이르게하시고 영화롭게 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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