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받을 마음가짐이 있어야 함
...평안한 가운데 있는 형제가 그의 고난받을 마음가짐에 있어서는 시련중에 있는 형제보다 더욱 강할 수 있다. 그는 주님 앞에서 고난받을 마음 가짐이 있으므로 주님을 위해 고난받기를 잘 예비한 것이다. 반면에 고난중에 있는 그 형제는 결코 주님을 위해 고난받기를 원치 않는다. 한 형제는 평안중에 있고 다른 한 형제는 시련중에 있는데, 사람의 눈으로 본다면 시련중에 있는 형제가 분명 고난을 받고 있다. 그러나 주님은 평안중에 있으면서 고난받을 마음가짐이 있는 그 형제를 더욱 귀중히 여기신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더욱 귀하게 여기시는 것은 고난받을 마음가짐이지 고난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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