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구원 및 해방 간증
예수내 구주님 구원및 해방 간증 고맙습니다.
진리를 찾는 그 열심과 분투는 놀랍고 존경스럽기
까지합니다.
제가 진리를 찾아 가든 과정중 처음
주님 십자가에 못밖혀 계신 모습을 환상으로 본것 까지는
비슷한 점이 많군요.(2778에서)
그때 저도 큰 놀라움과 기쁨과 평안함이 있었지만
그것은 죄사함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13년후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에
참석하면서 그곳 인도자와 5개월여 논쟁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구원받기도 전에`십자가의 진리`라는 전도 책자를 낸
죽은 지식과 나의 의로움으로 인한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쉽게 구원 받았다는 그들이 한편 가소롭기조차
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진리를 찾아 이렇게 처절하게 찾고 선하게 살려고
애썼는데 십자가의 진리도 다 아는데....

한국신하대학장이, 극동방송 아세아방송국장(지금은 세계침레교연합회 총회장) 인정하는 편지도 받았는데.....

이 모든 내가 쌓아올린 공로(바벨탑)가 나의 지식과 의롭다는
교만이 진리를 대적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말은 일치했고 순수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욥기를 읽고 나의 의가 주님을 대적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통회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죄사함을 받는 순간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예수내구주님의 생명을 건 40일간의 금식 기도
38일째 안타까움과 큰 사랑으로 십자가에 달린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었건만
그 순간을 틈타 사단이 또 교만으로 부추겼군요.
사단은 한순간도 틈을 주지 않고 약점을 노리다가
자기 생각을 넣어주죠.
이럴때에는 거의 주님이 주신 계시로 생각하고 자만하고
큰 계시를 받았다고 더 높아져 완고해 지게 마련이죠.
그래서 사단에게 속아 더욱 깊은 함정에 빠지고 더욱 단단한
줄에 겹겹으로 매여 벗어날 수 없게 되죠.

교만한 마음은 결국 결국 교만한 사단의 속임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가죠.
사단은 인류를 속이는데 6000년의 경력의 소유자요
그 속임수의 깊이는 우리로 상상할 수 없을만큼 고수인지라
속는 자가 자신이 속고있다는 사실을 전혀 한번도 의심해
보지도 못할 만큼 그렇게 감쪽같이 속이는 거짓의 아비죠.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다 구덩이에 빠진다고 말씀하셨죠.
예수내 구주님뿐아니라 인도 받는 교인 들까지 속는 길로
가지 않겠어요?

누구든지 깨닫기 전에는 다 속았던 자이고 사단에 매였던
뱀들 독사의 새끼들이었으며 아비 마귀에게 속아 지옥으로
끌려 갈 자들이었지요.

예수내 구주님이 올렸든 글을 보면 혼돈 되었고 일관된
확신이 없는 것을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죄사함을 받은 순간을 체험한 형제자매라면
다 같은 느낌과 분별이 있었을 것입니다.
글이 삭제 되는 것이 한편 불쾌 하고 서운 하셨을테지만
아닌것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 예수내 구주님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었기도 하죠.

자신의 모든 과거경험을 빛가운데 들어 내 놓는 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다 내놓았으니 한편 마음이 후련하시기도
하고 형제 자매님들이 예수내 구주님을 알고 교제나누는 데도
담이 없을 줄 앎니다.

언제 시간을 내시어 선교회 목사님과 한번 말씀 나눠 볼
기회를 갖도록 해 보십시요.
그 동안의 겪었든 모든 시간과 일들을 유익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인생의 모든 -를 +로 전환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사단에게 속았든 모든 것을 벗어나는 날 사단의 거짓과
궤계를 밝히는 일꾼이 되실 줄 믿습니다.

지금 자아를 꺾고 내 마음을 꺽고 주님의 권고에 순종하십시요.
기회는 또 오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그런 과정을 일부나마 겪었기에 감히 권하여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고
"대기 만성"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귀한 그릇을 만들려면 높은 불에 오래 구워낸다는 이치와도
같죠.

주님의 은총의 손길이 임하시길 기원하며
부족하나마 응답하여 드립니다.
표현이 부적절하거나 과장된 점이 있다면 양해를 구하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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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내구주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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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내구주 구원 및 해방 간증

1988년 7월 자살할 날짜를 정하고 날을 기다리던 저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하신 후에 광야생활(율법아래서 종노릇)을 거쳐 철저히 자기 자신이 죽은 자요 죄인 중에 괴수요 상한 갈대요 꺼져 가는 심지임을 깨닫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는 고백의 단계로 인도하신 후에 90년도에 깨닫게 해 주신 저의 옛사람이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실과 제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이미 해방된 새로운 피조물이란 사실을 믿었던 믿음을 행함으로 보일 수 있는 단계(이기는 자)로 인도하셨습니다.(1999년 7월)
제가 올린 글들을 상고해 보시면 이 모든 것이 제 마음에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선물임을 아실 것입니다. 제 마음에 이뤄 주신 사실만을 올렸고 제가 지식으로 담고 있지만 아직 영으로 일구지 못한 진리(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온전해 집니다)들은 생명이 되지 못하므로 절제하고 있습니다.

66. 1.24 경기도 파주군 문산 출생(1남 2녀) 모태신앙(천주교)
80. 7.17 부친 수영하시다 사망, 제 부친이 불구자가 되더라도 살려만
주신다면 저를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기도가 응답되지 않아
하나님을 떠남.
84. 2.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85. 3.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입학(1년 재수)
82. ~ 88 환각제, 대마초, 히로뽕, 룸카페 지배인, 기소중지 2건(폭력),
군사재판 등 인생 포기하고 환락가운데 살다가 가족들 저를
버리고 영국으로 도피 이민
88. 1. 부사망 독자로 6개월 방위로 제대(해군 사령부에서 폭력으로
군사재판)
88. 7. 7월 17일에 무인도에 가서 낚시질하다 죽어야지 하며 자살 결
심. 아르바이트하던 공장에서 일하던 중 "네 뜻대로 산 결과가
무엇이냐? 이제 내 뜻대로 살아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회심. 싫어했던 교회(천주교가 아닌 교회는 다 이단으로
앎)에 나가 예배드리던 중 통회자복 및 죄사함의 은혜 받음.
(방언도 임함)
88. 9. ~ 89. 2 대구 선배집에서 갓난아이 보며 신앙수업(장로교)
89. 3. 복학. 인하 CBA에 가입(교회는 학교 근처 감리교)
91. 방배 총회신학교 졸업
93. 전도사 시취
94.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졸업. 성결교신학교 졸업
97. 7. 7 목사 안수
90. ~ 96. 스스로 죄를 이기고 성결을 이루고자 3일, 5일, 7일, 10일,
15일, 21일, 40일 금식기도와 매일 3시간이상 기도 등으로
자신을 괴롭히다 결국은 도저히 제 노력으로는 선을 행할 수도,
악을 버릴 수도 없는 벌레와 같은 자신의 본질을 깨달음으로
자기를 포기하고 안에 계신 주님과 주님의 십자가로 돌아 옴.
(96년에 40일 금식 기도중 38일째 죽음을 맞이하여 제 영혼을
취해달라는 기도 중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리시는 주님을
환상 중에 보고 회복, 오직 죄를 이기고 성결을 이루는 방법은
주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을 주님께 돌이키므로 율법아
래서 종노릇하던 광야 생활 청산, 주님의 은혜로 가나안에 들어
와 지금은 안식 중- 싸움이 없는 쉼이 아니라 가나안에 일곱 족
속을 다 멸할 때까지 선한 싸움을 하며 평화를 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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