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은 설교란이 아닙니다.
게시판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경험한 하나님을 서로 나누는 교제의 장이며
또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고 실제적인 신앙 생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또한 각 교회의 소식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게시판 이용의 취지를 누누히 밝혀 왔는데도 불구하고 몇몇 이용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따라 글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 대한 조치로
글을 삭제하기도 하며 뒤따르는 답변글들을 통해 자신이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이 합당하지 않는 부분들을 발견하고 자제하기를 잠잠히 기다리고 있는
마음을 무시라도 하듯이 버젓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게시판 운영의 취지를 밝히는 것은 게시판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채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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