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
말씀을 통해서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어디에 두셨고 어떠한 사실들을 발견

하기를 바라심을 볼 수 있는데, 우리의 근원의 출발점을 살펴본다면 보여

지는 육의 세계가 아닌 영의 세계에서 부터 였고, 거기에서 벗어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은 결과가 육으로 들어간 죄가 되었고 영의 관

점에서 볼만한 마음의 세계가 죽어버리고 만것이다.

마치 개구리왕자가 전에는 왕자의 위치였는데 마술에 걸려 개구리의 위치

에 들어갔던것 처럼 그 마술에서 풀려나는 방법은 공주의 사랑을 입어야만

되었듯,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 우리의 육을 십자가에 못박고 영

의 위치로 살아나게 하는 능력이 된것이다.

"죄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라는 말씀처럼 육으로

머물러서 태어난 자체가 죄가 된것이고 십자가를 통하여 전에 알고있던 육

의 관점에서의 내가 죽고 이제는 영의 세계가 회복된 관계가 하나님의 아

들의 위치가 된것이다.

말씀의 비유로는 돌아온 탕자와 같이 둘째아들이 탕자가 되기전에 아버지

와 먼저 함께 머물렀던 세계가 있었던 것처럼 육의 세계 이전에 영의 세계

로서 먼저 하나님과 함께 했었던 관계가 있었던 것이다. 영은 영원한세계

의 것인데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께로부터 파생되어진것이기 때문에

그 존재 또한 이전에도 이후에도 영원한 세계와 결부되어진 것임을 알수

있다.

창세기1장27에 보면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

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신후 창세기2장7절에서 "여호와 하

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

이 된지라"는 말씀을 볼 수 있는데, 생기는 하나님께 속해있는 일부를 친

히 불어 넣으신 것이다. 에스겔37장에서도 생기가 사방에서부터 오매 죽

은 자들이 살아 움직였던 것처럼 생기는 생명의 근원인 것이며, 영이신

하나님에게서 처음부터 파생되어진 영의 세계인 것이다.

이사실을 잊어버린바 된것이 아담이 보여지는 육으로 들어간 세계가 된것

이고 육에서 영으로 옮기워진날이 없다면 거듭난적이 없는 것이며 죄에서

의로, 곧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들어간적이 없는 것이다.

이제는 첫사람 아담의 위치에서 마지막 사람 아담의 위치로 옮겨질때가 남

아 있는 것이며, 이 사실을 알게 되어진자만이 하늘나라 시민권을 소유한

자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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