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하여...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저희가 이렇게 말함은
고소할 조건을 얻고자하여 예수를 시험함일러라"(요8:5-6)

알려주세요님이 질문할 내용을 보면
간음중에 잡힌 여자를 잡아다 놓고 예수님께 질문하든
상황을 영상시킵니다.

"저희가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 지라...."(요8:7)

마치 재판정에서 검사가 피의자를 심문하는 것과 같군요.
조목조목 1.2.3.4.다른말 하지 말고 예.아니요라고
답변만 하라고......

그동안 요한1서 자백에 대하여 충분한 질의와 답변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신앙상담`에서의 김동성목사님의 답변이 있었고
순례자님이 올린 "성경에서 살펴본 진정한 자백이란"
제목의 답변도 있었습니다.

모든 의문이 이해 되고 풀리는 차례와 과정이 있습니다.

집요하게 질문하는 의도와 배경을 안다면 구테여 답변하여
생명없는 아무유익없는 논쟁에 휩싸일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답변해 준다해도 질문자의 의문은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질문은 질문자 자신이 이미 스스로 정리된 해답을 가지고
자신의 주장이 옳음을 설파할려는 의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얼마든지 답변해 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자가 정확한 답변을 납득하기에는 아직
갖추어야할 조건이 미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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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세요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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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성경을 읽다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려 봅니다.요일1:8-10에 대해 죄사함에 대해 강조하여 가르치고 계시는 귀 선교회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1. 위 말씀에서 `우리`는 불신자입니까, 죄사함 받고 거듭난 사람입니까?
2. 자백과 사함은 어떤 관계입니까?
3. 범죄하지 않았다고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든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요?
4. 믿는 사람도 죄를 짓나요? 그럴 때는 어찌해야 합니까? 구원 안 받은 것인가요?

위와같은 저의 질문에 대해 몇 분이 답변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우둔해서 그런지 아직도 의문이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제 질문이 간단하기 때문에 요점만 간단히 알려 주실수는 없나요? 꼭 박옥수 목사님이 아니시더라도 귀 선교회 입장을 대변하실 수있는 분의 답변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예를 들면,

1번 예상답변: 불신자다. 아니면 구원받은 사람이다.
2번 예상답변: 조건이다 아니면 조건은 아니나....에서 필요하다
3번 에상답변 : 불신자( 또는 구원 받은자)도 범죄할 수 있다는
뜻이다.
4번 예상답변 : 죄 짓는다 (구원받은 사람은 결코 죄 안 짓는다.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죄짓는다고 하면 실제로는 구원 안 받은 것이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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