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새벽을 지키는 파숫꾼이여!
찬 이슬 긴 밤
꼬박새우고
이슬에 젖은 눈 비비며
동녘하늘 을

그대의 눈빛 피곤도 잊고
기다림의 소망으로
더욱 빛나도다.

어둠에 삼켜진 육천년의 세월
하루같이 기다리는
주님의 마음
우리 마음에 흘러

모여 모여
강물되어 흐르니
생명강가에
주님향기 가득한 꽃이 피도다.

얼어붙은 강처럼
숨죽이고 날개접고
기다리는 작은 비둘기들아
날개 활짝펴고 날아오르거라.

그 날이 곧 오리라.
사랑하는 신부
귀여운 비둘기 들아.
맺힌 한 눈물 닦아주고
잊게 하리라.

잠시 잠간후면
곧 오시리로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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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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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들은 추석연휴로 집에서 쉬고 있는데 새벽에 나오셨군요
새벽5시에 나오신 것으로 알고 았읍니다
어떻게 아느냐구요
여긴 미국 한참 대낯 이거든요
자세히 말씀 드리자면
한국시간으로 3시0분쯤 예수내구주님이 4종류에 글
거의 게시판 한페이지룰 다 채웠는데
전에 삭제 되었던글 모두 넣었더군요
믿음의 비법인가 뭐 그런것 이었어요
이젠 정말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차에 한국시간 새벽5시에 4가지 글 차레대로 지워 지더군요
혹시 이상한 글이 올라올것 같아 새벽에 나오셨어요?
잘모르지만 접속차단 방법이 없을까요
솔직히 인간적으로 말해서 연휴에 근무 하시는것도 서러운데
깜깜새벽 나오셔서 되겠어요
그런글 도데체 무슨 글인가 읽어보지 마음에 안둡니다
너무 신경 쓰시는것 같아 몇자 적어 봤습니다
제가 언제 한국에 나가면 크게 한턱 푸짐하게 내겠습니다
그럼 추석 잘 쉬세요

추신;저는 동영상 설교를 보고 있는데 신기할 정도로 선명하고
끊어지질 안아요 MBC.KBS.SBS 는 너무 끊어져서 시청 불가능
한데 주님께서 이런것 까지 살피시나 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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