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요한일서 1장 8-10절
다음 성경을 읽다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려 봅니다. 죄사함에 대해 강조하여 가르치고 계시는 귀 선교회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요일1:8절 :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물고기는 물안에 있으면서도 물이란 것에 대해 가르쳐 주면 물이 어디있냐고 ?아다닐 것입니다
죄안에 있기 때문에 죄가 어디있는지 모르는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죄와 선은 사실 우리가 구분하는것일뿐입니다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진리안에 있습니다 그러면서 진리를 따로 ?고 있습니다
죄가 우리 안에 없다는말 은 죄와 선을 구분을 하여 배타적인 마음을 갖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9절 : 만일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우리 죄를 사하시며...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죄를 자백하면이란 죄를 본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물고기가 물안에 있듯이 여전히 죄안에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죄를 사할까요 고백입니다 고백하지 않기때문에 그 죄를 감추어 두기위해 또 죄를 짓는 악순환을 하게 됩니다 범죄자가 자수하면 그전의 죄는 눈감아 준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새출발할 기회를 주는 배려의 마음이 담겨있는 말씀입니다




10절 :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고 말합니다.

범죄란 무엇일까요 죄란 사망 사탄이란 무엇일까요
살아 있다는 자체가 죄의 증거 입니다 죄없는자는 애초에 이 세상에 있을필요조차 없습니다
기독교에서는 원죄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살아있다는것은 육체를 유지한다는 것이고 그것에서 필연적으로 죄를 범하게 됩니다 필요악이라고 볼수 있는 죄입니다 그러나 그 죄를 보고 더 큰 선 으로 승회시키기위해서 라면 그 죄는 선을 위한 디딤돌일뿐입니다 그러기에 죄이지만 죄가 아닙니며 의인의 길을 걷고 있는자 입니다
의인은 죄가 있는 동시에 없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내세우려는 자만이 보다 강하기에 죄있다는 말씀으로써 여러분을 겸손의 길로 이해시키려 하는것뿐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너무 소극적이어서 자신의 죄를 디딤돌로 삼아 선을 행하려는 용기 조차 없다면 인간은 원래 죄가 없다는 말을 하셧을것입니다 그리고 용기를 주셨을겁니다
어떤 글이 있으면 그글을 보기보다 그 글안의 뜻을 보십시오
글이란 언어란 항상 부족합니다 항상 제가 강조하고 싶은것은 글을 보지말고 그안의 뜻을보라는 것입니다
침착 담대히 나아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침착하면 담대하기 어렵습니다 담대한자는 침착하기 어렵습니다
침착하면 소극적이기 쉬우며 담대하면 부정적 용기를 나타내기 쉽습니다
그어울리기 힘든 양자를 조화시키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으며 어떤 사람이더라도 한가지만이 특출나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거듭난자는 조화되기 어려운 양자를 모두 조화시키는 자입니다
거듭난자는 진정으로 침착 담대히 나아가게 됩니다




1. 위 말씀에서 `우리`는 불신자입니까, 죄사함 받고 거듭난 사람입니까?

거듭난자는 죄와 선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죄도 선을 위한 디딤돌로 봄니다
죄가 무조건 나쁜것으로 보이지 않고 선이 무조건 좋은것으로 보이지 않는자가 거듭난자입니다
다만 여러분을 위해서 죄와 선을 구분해서 설명할뿐입니다



2. 자백과 사함은 어떤 관계입니까?

자백은 이해의 증거입니다
이해의 결과는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사랑은 사함을 넘어선 초월한 것입니다 따라서 진정으로 이해하고 자백한다면 사함과의 관계도 애초에 따지지도 않을것이며 진정으로 결과조차 그분께 맡길것입니다
결과가 그래도 안좋게 고통으로 고난으로 나왔다고 해도 아직 내가 부족해서 아직 고난의 길로 나를 인도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자백으로 사함의 댓가를 여러분은 바랄지도 모르나
진정으로 이해하고 자백하면 죄사함 보상 등은 관심이 없으며 사랑을 나타내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그의 가는곳이 천국의 분위기로 이끌며 여러분이 지상에서 거듭난존재가 될때 여러분이 있는곳이 지상천국이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신의 뜻대로 하지말고 주님의 뜻대로 자연스럽게 나타난 모습을 말씀하신것입니다

죄사함 보상 등은 자신을 위한것이기 때문이며 그분이 말씀하신 사랑이란 모든이를 위한 더 나아가 타인을 위한 사랑을 말씀하신것입니다
이때 진정한 죄사함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3. 범죄하지 않았다고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든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요?

범죄가 무엇일까요 살아있다는것은 무엇일까요 왜 살아있을까요 우린 원죄로 인해서 무언가 느끼고 하느님의 은혜로 자신의 원죄를 이해하기 위해 살고 있습니다
살아 있다는 자체가 그분의 은혜로 인한것이며 또 죄의 증거이며 죄를 이해시키기 위한 그분의 배려입니다 (엄밀히 포괄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죄조차 하느님의 뜻이며 일부이며 또다른 그분의 표정이며 죄조차 하느님의 일부입니다)



4. 믿는 사람도 죄를 짓나요? 그럴 때는 어찌해야 합니까? 구원 안 받은 것인가요?

믿음에 대해서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군요
진정으로 믿는자는 믿음이란 단어조차 불필요 합니다
어린아이는 자신이 귀엽다는 것도 모릅니다 그러기에 귀엽게 보이는것입니다
믿음의 강조란 믿음의 갈구 희망의 표시일뿐입니다
믿음이란 것에 무관심할때 구원에 대해서도 무관심 하며 이것이 바로 믿음을 외치고 구원을 외치는 단계위에 ?아오는 이해의 모습입니다
여러분은 구원을 위해서 믿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자신의 안정을 위해서 자신의 안정을 위하는 님께서 예수님같이 자신의 안정을 버리는 삶을 살수 있습니까
다시말해서 예수님은 믿음 또 구원이란것조차 무관심한 초연 초월하신 분입니다
님께서도 그렇게 되길 바라고 계십니다

귀선교회의 입장을 듣고 싶다고 하셨죠 그러나 저는 어디에서 속하지 않은 일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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