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흐르기 위해...

생명을 많이 받은 사람이 꼭 생명을 많이 내보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댓가를 많이 지불하고 많이 파쇄되고 많은 척량을 거친 사람이 큰 흐름의 통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보존하기 원하는 천연적인 갈망이 있습니다. 누구도 고통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분을 따르기 위해서는 많은 댓가를 지불해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따르는 것은 타격이 없는 길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가 얼마만큼의 그분의 통로가 될 수 있느냐는 우리의 헌신과 자신을 사랑하지 않음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러므로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아! 누가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길을 갈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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