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죄의 권능은 율법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죄에서 자유케 되다니요
성육신되셔서 인생을 사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심의 과정을 통하여
생명주는 영이 되셔서
죄 권능 아래 종노릇한 우리를 구속하시고
구원하심을 찬양합니다

물론 세상가운데 살면서
대적 자아사탄의 방해(영적 전쟁)로
자아에 이끌리기 쉽지만

순간순간 주예수께로 돌이켜
주님께서 이루신 역사를 받아들이며
주님을 의뢰하며
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서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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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내구주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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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법이 없으면 죽은 것입니다.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롬 7:8)

율법이 오기 전에도 죄가 있었기에 사망이 왕 노릇했지만 법이 아직 없었으므로 범죄는 성립되지 않았습니다.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롬 5:13)

그런데 모세를 통해 율법이 오므로 죄는 드러나고 결국은 생명에 이르게 할 계명으로 말미암아 도리어 죽게 된 것입니다.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롬 7:9-11)

먼지가 가득 쌓인 방을 빗자루로 쓸면 도리어 쌓였던 먼지가 일어 더욱 방을 더럽게 하고 숨이 막히는 것처럼 율법을 지키고자 노력하면 할수록 더욱 자신의 더러움을 발견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 3:20)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스스로 율법을 지킴으로 의로워지고자 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갈 5:4)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은 "너는 죄인이기에 네 힘과 노력과 행위로서는 의롭다함을 얻을 수 없고 구원을 받을 수도 없단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심으로 주님 앞으로 나와 죄사함을 받고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갈 3:23-24)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이러한 마음으로 율법을 주실 때 이스라엘은 "우리가 다 지켜 행하겠나이다!"라는 자신의 주제를 모르는 교만한 고백을 하므로 스스로 올무에 걸린 것같이 하나님의 율법을 자기 스스로 지키고자 노력하는 자들은 죄의 세력에서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므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고자 하는 노력 자체가 교만이요 죄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롬 7:1)라고 하심같이 스스로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자는 아직 육신에 속한 자로 율법을 향해 살아있기 때문에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자신의 지체 중에 역사 하므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롬 7:5)

그러나 자기는 율법을 스스로 지켜 의롭다함을 얻을 수 없는 죄인이요 죽은 자임을 깨닫고 스스로 율법을 지키고자 노력하지 않는 자는 율법을 향하여 죽은 자입니다.
이런 자만이 자신의 육신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의지함으로 율법 행위에서 벗어나 죄에게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롬 6:14)는 말씀같이 율법아래서 종노릇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자라 가는 자들은 더 이상 죄가 주관치 못하므로 주님 안에서 진정한 참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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