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패배하는 삶은 싫어요!
주여 ..감사하나이다..
저는 대학생 청년 자매입니다..수련회나 수양회를 통해서 정말 많은 은혜를 얻고 그렇게 편했던 세상보다는 이젠 교회와 더불어 지냅니다.. 하지만 개강하고 세상과 접하면서 조금씩 힘들어집니다..
GNM동아리도 만들고 싶고 친구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싶지만 선듯
나서기가 무섭습니다.. 학기초에 복음을 전하다가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했습니다.. 그러고는 전 벙어리가 되어버렸습니다..성령이 주신마음을 계속 무시하고서.. 점점 제 마음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점점 전 사단에게 패배를 당하고 있던거죠..
나를 위해 피흘리신 예수님을 잊고 나를 이끄시는 주님을 잊고있었습니다.. 안보이시는 곳에서 주님은 저를 이끄시고 있다는걸요..
주님은 저를 위해서가 아닌 주를 위해서 저를도말하신다고 하셨어요.. 지금 제 주위는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도말끝에 주님을 볼수 있을 믿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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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내구주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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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하지 못한 교회들의 그릇된 교훈을 통해 우리는 승리하는 삶보다는 패배하는 삶으로 인해 기쁨의 인생관 대신에 고난의 인생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요1 4:4)고 하심같이 죄와 원수마귀와 세상과 육신보다 크신 주님을 모시고 있기에 자신이 소유한 하나님의 능력을 주장하고 주님이 이미 이루신 사실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죄의 유혹과 대항하여 승리하기 보다는 죄를 지은 후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배우는 어린아이와 같은 한심한 삶을 사는 것을 봅니다.

이렇게 구차하고 비참한 삶을 영위하라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통해 여러분을 구원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의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보다 죄에 괸심을 집중하므로 이미 주님께 패배했던 죄(원수마귀)를 스스로 이기려고 노력하는 한, 여전히 비참하고 피곤하고 근심스런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패배의 삶에서 벗어나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이 소유한 하나님의 능력인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이 이루신 사실들, 하나님의 약속들을 주장하므로 원수 마귀와 죄의 유혹을 대적할 때, 우리는 승리의 삶과 기쁨의 인생관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 줄로 믿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여러분을 해방시키신 하나님의 능력을 주장하십시오! 그리고 원수마귀와 죄의 유혹을 대적하세요!

예수님의 보혈이 여러분의 모든 죄를 씻으신 사실을 주장하십시오! 그리고 원수마귀와 죄의 유혹을 대적하세요!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실과 이전 것은 다 지나갔고 새것이 된 사실을 주장하십시오! 그리고 원수마귀와 죄의 유혹을 대적하세요!

여러분이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의에 대하여는 산 자가 된 사실을 주장하십시오! 그리고 원수마귀와 죄의 유혹을 대적하세요!

여러분이 마귀의 종노릇하던 옛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실을 주장하십시오! 그리고 원수마귀와 죄의 유혹을 대적하세요!

이렇게 여러분 안에 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주님이 이루신 사실을 주장하고 원수마귀와 죄의 유혹을 대적할 때 항상 승리하는 기쁨의 삶이 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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